The solo exhibition in Seoul - 초대 개인전(갤러리 각, 서울)
Title : Maehwa (Plum Tree Blossoms) in Winter
Solo Exhibition by Invitation: "Gallery GAC"
Date: February 18~24, 2009
http://www.gallerygac.com

 

 

 

 

 

 

 

 

 

 

 

 

 

 

There were a lot of people than I've thought. About 40 people were there. the principal of gallery(the man on the right) did a direction him self.  My Canadian friend Ryan is filming my opening. After a short introduce flute play was started.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픈식 때 참석했다. 약40 여명이 모였다. 갤러리 관장이 직접 사회를 진행했다. - 아래 사진속 가운데 인물- 캐나다 친구 Ryan이 동영상를 촬영하고 있다. 간단히 내빈소개를 한 후 플롯연주가 진행되었다.

 

 

Greetings was done by famous korean verse writer who is also a professor in Korea University. 축사는 고려대학교 교수이자 시조시인으로 유명한 분께서 해 주셨다.

Speech of encouragement was done by Lee, Jeong-Ji who used to teach us a practical technique. She is one of the professors who I've met in Hongik University and still having in touch. 격려사는 대학교 1학년 시절(1983년) 직접 실기지도를 하셨던 이정지 교수께서 해주셨다. 홍익대학교에서 만난 분 중 가장 오랜기간 특별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분이다.

Now it is time to hear a very special word for her impression of me. She is the one who owns many of my works.  이번엔 내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분의 소장 소감을 듣는 자리이다. 따뜻한 애정으로 생생하게 피부에 와 닿는 진솔한 이야기를 한아름 전해주었다.

This time is to professional's definition of my art. He is a art critic Park, Jong-Cheol. It also gave audience to understand works.  이번엔 내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얘기를 듣는 순서이다. 미술평론가이신 박종철 선생님께서 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작품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This time for korean verse writer 김문경 to recite a poem "Plum Blossoms in Winter“.  이번엔 시조시인 김문경님의 '겨울홍매화'에 관한 시 낭송이 진행되었다.

Finally it was my turn to introduce my work.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본인의 인사소개와 간단히 작품 소개를 했다.

There was a sudden out break of MC. Listing to my wife's impression was not on a list.

Cheering was done by my close friend. He is now a professor in Kangwon University. The opening ceremony was took 50 minutes. I was sorry it took longer. 불쑥 사회자의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집사람의 소감을 듣는 순서로 예정에도 없었다.  축하건배는 대학시절 매우 가까운 친구가 해 주었다. 현재 강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오픈식은 예정된 시간을 훨씬 많이 초과됐다. 무려 50분이나 진행됐다. 참석한 분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잘 끝났다.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다.

 

 

 

 

 

 

 

It's a new place for an exhibition 'Gongpyeong Gallery / Seoul Art Center' which locates in south west entrance of insadong. My paintings will be displayed in the Show window which is near the road for the first week and in the second week until 14th of March it will be displayed in first or second store after making a individual space. The Gongpyeong Gallery phone number is 02-3210-0071  이동전시가 열리고 있는 인사동 남/서쪽 입구부근에 위치한 '공평갤러리/서울아트센터'이다. 내 작품 14점은 처음 1 주일간은 도로변의 Show Window에서 독립된 부스에서 전시되고 이후 3월 14일까지는 1층/ 2층에서 계속 전시된다고 했다.  공평갤러리 02-3210-0071

 

 

 

 

Solo exhibition in Ulsan - 개인전

Solo Exhibition by Invitation: "H Gallery" (현대백화점 9층)
Date: March 24~ April 2, 2009
Contact Phone: (052)228-1020

 

 

 

울산에서 전시도 성공적으로 끝났다. 오픈식땐 많은 분들(7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랜 팬들은 물론 새로 만난 사람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오픈식 진행은 울산작곡가협회 회장이며 현재 울산예술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정호 선생님께서 했다.

 

먼저 울산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한 이사장님(위사진)의 인사말씀과 울산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을 역임한 김홍명 교수(아래사진)의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명쾌하고 유창한 말솜씨가 관객들을 압도했다. 두분 모두 본인에 대한 과분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김창한 작가처럼 훌륭한 분이 울산에 있다는 것은 울산시민들엔겐 정말 기쁜 일이다"라고 했다. 본인을 이곳 울산에 정착해서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한다. 

 

 

이어서 통도사에 계신 세봉 스님과 예술고등학교 이사장님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세봉스님은 몇 년째 통도사에서 매화그림을 그릴 때마다 지켜본 분으로 특히 100호 작품을 현장에서 그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작년에도 통도사에서 매화를 주제로 대규모 전시회를 할려고 계획했지만 준비기간이 촉박한 관계로 성사되지 못했지만 내 그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그곳으로 초대해 주셔서 깊이 감사한다. 언젠가 그곳에서 멋진 전시회를 할 때가 올 것이라 믿는다.

다음 순서는 외국인의 인사소개가 있었다. 캐나다 분으로 여러 가지 직책을 겸하면서 울산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Dan C  Gauthier 이다. 평소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있는 분으로 내 작품에 대해 한 말씀 부탁했다. 이어서 다문화 소개와 관련 영문/한글 주간신문Tabloid홍보이사님의 다문화 소개가 있었고, 울산광역시 교육청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연구사님의 말씀과 교육청 영재 담당 장학사님께서 축하 건배를 제안했다.

 

'다문화'란 다양한 국적출신의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의미한다. 울산에도 수만명의 외국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오른쪽에서 부터 필리핀, 일본, 중국, 베트남, 프랑스 분들까지 그리고 아래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