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World Art Journey to Cambodia-2  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에서 인상 깊은 두 곳을 주제로 그림 그렸고 저녁엔 평양냉면 식당에서 처음으로 북한사람들과 대면했고 짪지만 얘기도 나눴다. 말이 식당이지 약 5백명 한국인 위주의 손님으로 꽉 찼다.

내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기에 식사 후 이어진 환상적인 공연과 실내를 장식한 북한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다.지구상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가슴이 멍하다.

  낮엔 이곳 캄보디아에서 북한과 남한의 대립적인 모습이 극명한 시내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캄보디안 인들의 순수한 삶의 생생한 모습도 함께한 긴 하루였다.

World Art Journey-Cambodia 캄보디아 여행

It was a big day.

Meeting the north Korean at the Restaurant was very impressive.

I can't post more about the strong event/performance and the inside things as they didn't allow to take a photo. And I have painted the two subjects, I will try tomorrow again and tonight. What an exciting days in Cambodia.

캄보디아 여행

박5일, 짧지만 긴 여운을 간직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하루 약 3시간만 잠들었던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캄보디아, 씨엠렙 그곳에서 접했던 것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거대한 용광로 였다. 순수함을 잃지 않는 그들의 맑은 미소가 너무나 인상 깊었다. 물론 앙코르와트의 불가사의에 대한 경외감은 감출 길 없다. 여행 출발 전까지도 별로 내키지 않았고 마지못해 떠났지만 매우 소중한 추억을 간직했고 언젠가 다시 그곳을 방문해서 본격적인 작품을 할 생각을 가져본다.

킬링필드..차마 그곳에서 본 기억을 어찌 여기서 한두 마디로 말 할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 그곳에선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관심은 열광적이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동남아 국가 혹은 기타 국가와는 다른 특별한 희생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현지에서 14년째 여행가이드를 하면서 정착한 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는데, 즉 한때는 한국인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그곳 국제공항에까지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는 반한 감정이 폭발하기도 했지만 얼굴 없는 한국인 천사 4~5분의 현지에서의 헌신적이고 진정어린 행동이 그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기에 오늘의 한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으로 꽃을 피운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은 이번 여행에서 얻었던 소중한 교훈이다...

World Art Journey-Cambodia

I came back to my hometown in Korea safely.

Cambodia and the people seemed like a furnace and a lively country but they still keeping pure innocence smile.

How can I express the memory about the Killing Memorial Field....

I wanna visit there again to paint as well as to meet the pure people with the nature. Of course the Angkor Wat is a huge amazing heritage to look at...

Also it was a precious memory that I recognized why they are interested Korea very much. The reason is not a short cultural trend but some of Koreans’ pure victim to the Cambodian for a long time and the ways which opened their deep warm hearted mind...big welcome to the south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