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World Art Journey in Russia in Novosibirsk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
|
|
|
The first day in the Country 러시아 첫날 러시아로 가는 길, 중국 북경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약 5시간 비행 후 러시아 제3의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 도착했다. 지리적으로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나름 예술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첫 번째 관문 공항세관 통과는 예상보다 매우 엄격했다. 당시 민감한 국제정세 탓인지... 어쨌든 몇 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세관을 나온 뒤 마중 나온 미술/무용/음악학교 교장/교감선생님과 반가운 재회 후 숙소로 이동했다. 무엇보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느낀 이곳에서의 첫 인상은 추위였다. 당시 겨울에도 영하40도까지 내려갔고 5월에도 눈이 온다는 말이 피부에 와 닿았다. 그리고 숙소가 위치한 시내중심가로 오기까지 삭막한 도시 분위기와는 달리 우리 일행을 대하는 러시아 인들은 모두 친절했다. 다행히 러시아 대학 교수인 한국분의 통역 외에 현지 무용학교 한국인 유학생 덕분에 첫날은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 없었다. 그리고 아주 간단히 영어를 하는 분도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