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CH
Date
2005-04-19 12:12:27
Title
pear blossom - 배꽃
오늘 아침에 찍은 안개낀 풍경이 훨씬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Gustbook
일송정
@ 05.07 2:10 PM said :
꽃 피는 고향은 언제나 내 고향 같다. 이른 아침 어머니가 다녀가신 안개 낀 들길, 우리들의 어머니는 언제나 이른 새벽을 소리없이 여시고 그 에너지로 우리는 대처에서 굿굿이.
@ 05.07 2:48 PM said :
가게 되었다. 어머님의 아낌없는 사랑은 배꽃에 피어있는 가지만큼이나 은하수 물결을 이룹니다. 평창의 메밀밭이 한국문학의 산실의 하나가 된 것 같이 하나빌리지의 배꽃은 한국 화단
@ 05.07 2:50 PM said :
을 꾸미는 하나의 배경으로 자리매김 할 날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대작을 낳게 한 배밭의 풍경이 안개속의 신비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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