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CH Date 2013-07-26 16:18:21
 Title African friend 아프리카 친구
I think that it is a significant case to make a diverse foreign friends.
Last weekend, I met two African friends(Nigeria, Kenya), the one friend is my old Nigerian friend's relative family. I met the frist Nigerian friend about 10 years ago at the Museum in Seoul. But now he is working in his country.
I gave them very small gifts to the African friends and the man gave me a gorgeous African cultural suit and another man gave me a beautiful things.
If I go to the Africa, Nigeria will be the first country through the friends.
I think this way will be more helpful to understand/appreciate the strange/ mysterious land and to get for more diverse cultural experience. Through the way, I would like to break my limited life circle.
What a wonderful big but close world.

아프리카 친구
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인연이 있는데, 그중 아프리카는 매우 특이하다.
서울에서 잠깐 그림을 통한 우연한 기회에 나이지리아 친구와 인연을 맺은 것도 벌써 10여년 된다. 당시 그 친구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친구의 가족과 한국에서의 만남도 두 차례 된다. 함께 온 케냐 일행과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언젠가 아프리카를 여행한다면 그 친구를 통한 나이지리아가 첫 번째 나라일 것 같다. 그리고 케냐, 남아공.....
이번에 한국에 약 두 달 동안 연수차 왔음에도 그 친구가 머물고 있는 서울까지 올라갈 시간이 없어서 만나지 못했는데 포항-울산-부산 투어 때 잠깐 부산에서 만났다. 그냥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간단한 선물(수건/손수건)을 전했는데, 내게 그 나라 풍의 옷을 한 벌 선물해줬다. 그리고 함께 만난 케냐 친구는 그 나라의 손목/반지를 내게 선물해줬다.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그리고 상당히 어색한 발음의 영어이지만 서로의 따뜻한 마음은 통한 것 같아 훈훈했다.
사실 나는 적지 않은 외국인 친구들이 있지만 아직도 외국/외국인에 대해선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특히 제3세계 국가에 대해서. 과연 그들의 손을 얼마나 편안한 마음으로 따뜻하게 잡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의 음식/문화를 얼마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함께 지구를 살아가면서 제한된 울타리의 굴레에서 벗어나 좀 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내 작품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사람/문화를 이해하는데 그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인연을 맺어온 외국/외국인은 대부분 개인적인 직접적인 인연으로 이뤄진 경우가 많기에 현지에서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내가 그림 그린다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그들이 내 그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서로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삶의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기쁨이다.


http://edu.ueti.or.kr


I've been painting Tongdosa Jajang Mae(Plum Tree Blossoms) for few days at the site.
It was very fine, no wind, the temperature was so cool enough for works so I made a lot of progress.
At the far away distance on canvas I painted a wind blowing winter and at close distance a flower blooming spring. Just like welcoming heart beating spring.
This painting's climax will be the end of February or the early of March because it is at it's best when it has a half of flowers rather than too much. Because when there are too much of flowers, the flowers which bloomed earlier starts to fade away. So now it is the best moment for it's freshness and vividness.
This place is in front of the JeonGak in Tongdosa where are keeping(inshrine) the noble(honorable) monks’ portraits. It's a very holly place. When I draw a painting at here my heart becomes fresh and touched.

To show the very old Maehwa‘s full appeal this Jajang Mae is best. It doesn't appeal it self very strong but maintains it strong liveliness and deeper scent which you can feel when you get closer to it is like true Korean's beauty.
The composition of this painting....
Even though the blooms are very tiny and delicate, you can fall deeper to it's scent when you look closer.
Thanks, see yo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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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매화 화가
대중성popular[mass] appeal 상품성marketability시장성 예술성artistic value
전문성professionalism
윤색 embellishment
울산미술대전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898
대한민국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09854.html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070516214506027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760a&articleno=11924681&looping=0&longOpen=

내 마음속의 풍경화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4251
피부치료
http://blog.naver.com/ulsanhm/
청결제 http://www.an12.co.kr/index.php

The big series-2: 달밤의 서핑-해운대 (14 photos)



Right now, I’m seriously thinking to add one more canvas of the series of ‘Surfing in the moon light in Haeundae’. Because the big series need for more big major images in the middle area...May be the big barrel with the best surfer to the subject. ~~
What do you thinking of the big images?
So the full size of the canvas will be 162.2x130.3cm x 5 canvases

달밤의 서핑-해운대 시리즈’, 100호 캔버스 4개를 연결하려고 계획했는데, 한자리에 펼치고 보니 가운데 부분에 더 큰 이미지(파도/환상)가 필요해서 5개를 연결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큰 파도가 들어갈 부분(빈 캔버스)을 중심으로 좌/우측의 수평선이 한 줄로 이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즉 하늘높이 올라갈 것 같은데...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현재 작업은 해운대(파라다이스 호텔해변)~울산(나사리 해수욕장)~연구실을 번갈아 가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혹 구경오실 분께선, 해운대는 주로 밤(6:30~11:30)에 하고(비가 오면 불가), 보통 땐(낮 혹은 비오는 날) 연구실 혹은 나시리 해수욕장에서 작업 합니다...^^ 정확한 일정/장소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다소 유동적입니다. 어쨌든 모든 초점은 작업 진행에 맞춰져 움직입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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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풍경화 2
영혼의 시 - 뭉크 특별전

블록버스터 전시가 난무하는 오늘날 거창한 포장에 비해 실속 없는 경우가 많지만 10월12일까지 예술의 전당(서울)의 뭉크(Edvard Munch 1863~1944) 특별전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노르웨이 화폐에 그의 초상화가 실리고, 그의 ‘절규’시리즈 작품 중 파스텔화가 1358억원에 낙찰(2012 뉴욕소더비 경매)되는 유명세에 비해 그의 삶은 다수의 전설적인 예술가들이 그러하듯 수많은 굴곡과 어두운 그늘이 짙었다. 표현주의 대표화가로서 상징주의적인 요소가 다분한 그의 화풍은 서양미술사에 큰 획을 긋는다. 너무 유명한 작가이기에 그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는 생략하고 본인이 느낀 감동을 말하고 싶다.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인간의 내적인 감정/갈등을 진정성이 깃든 모습으로 이처럼 탁월하게 표현한 작가가 얼마나 될까? 서양 미술사에서 굳이 꼽으라면 미켈란젤로, 고야, 고흐, 클림튼, 에곤쉴레...가 떠오른다.

미술작품은 원작을 직접 봐야 제대로 감동 할 수 있다. 사실 금번 뭉크 특별전을 보기 전까지 그의 작품/삶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한 것이 많았다면 다수의 원작을 보면서 그의 탁월한 표현력 즉, 회화적 깊이감과 생동감 그리고 역동적이고 독창적인 화면구성은 매우 강력한 울림으로 가슴깊이 와 닿았다. 작품에 매료되어 전시장을 몇 번씩 반복적으로 돌면서 멀리서도 보고 최대한 가까이 보고 또 보았다. 전시종료 전 꼭 다시 가고 싶다...

보통 관람객의 전시 모습을 보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다. 왜냐하면 작품의 섬세한 색감과 변화무쌍한 표현은 최대한 가까이 볼 때 확연하게 와 닿는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전체를 감상/파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세밀한 관찰/감상도 함께하기 바란다. 사실 이 부분은 그림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으면 실행하기 어렵다. 아니 가까이에서 세밀하게 관찰하더라도 그 진가를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람 습관은 중요하다. 작품을 멀리서 보는 것은 화집/팜플렛 혹은 영상물에서 느낄 수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작품의 울림 즉, 살아있는 생동감과 숨소리는 작품을 가까이 감상할 때 더욱 강하게 와 닿는다.
일정한 형상성(形像性)을 갖춘 작품이더라도 가까이 보면 결국 모든 작품은 추상적인 요소 즉, 회화일 경우 캔버스/물감/기름으로 어우러진 붓질의 흔적/결과물이다. 그러한 표현도구에 의한 표현요소의 맛과 진가를 구분하는 것은 작품감상을 제대로 하기 위해 중요하다. 이 부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음기회로 하고, 그가 한 말을 남기면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내가 그리는 선과 색은 모두 내면의 눈으로 본 것이다. 잊혀진 날들을 떠올리는 나른한 색채는 유년시절의 인상이다.”
2014,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교사 김창한



http://blog.naver.com/dogstylist/4019955499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nivera_kr&logNo=80193757384


New video project of Maehwa 비디오 제작 착수
Recently I launched into a new video project of Maehwa (Plum Tree) blossoms. This project will run until next spring in 2016. I will try to put not only the paintings’ precess but also the great impression of the old Maehwa series in Korea. This project will extend a new beauty of Mordern as well as a new beauty of Asia. Talk more later about this story...
매화를 주제로 최근 비디오 제작을 의뢰했다. 본 비디오 제작은 내년 봄까지 매화 그림 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느낀 고매의 생생한 감동을 담는다.

제작 첫날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금년에 그린 대작을 배경으로 비디오를 찍을 수 있어 뿌듯하다. 몇일 전 멀리 중국에서 손님이 왔는데, 금번 비디오 제작에 기꺼이 동참했다. 현재 그녀는 북경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데 인터넷으로 내 그림에 반해서 유화를 배우고자 잠시 방문했는데, 유창한 영어실력에 한국말도 제법 잘 한다. 무엇보다 내 그림을 중국에 적극 소개하고 싶다는 말이 눈길을 끈다.
금번 비디오 제작은 한국 고매 - 특히 통도사 자장매 - 가 중심이지만 한국의 미를 넘어 동양의 미 나아가 전통과 현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탐구하고 작품으로 담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무대로 제대로 작품을 소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관련하여 비디오 제작 인터뷰 때 ‘Chen Yeqiuyu 진엽추우’가 소개한 고매/중국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추후 영문과 한글로 번역할 예정이다. 어쨌든 짧은 기간 한국에 머무는 동안 울산-서울-부산을 매우 분주하게 다니면서 끊임없이 세계인과 소통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우리의 젊은이들도 그녀처럼 저렇게 거침없이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


눈운동
http://media.daum.net/life/health/list/newsview?newsId=20150306150751326

https://www.youtube.com/watch?v=_Z8sTptGs1U 모나리자

기업메세나운동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89332



[African friend 아프리카 친구]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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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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