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k |
Date |
2020-08-18 03: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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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 good lifestyle 건강한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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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lifestyle 건강한 삶 ==
오늘도 달밤에 운동을 마치고 잠시 책상에 않았다. 어제 밤 TV에서 본 박홍규 교수가 떠올라 인터넷에서 그의 삶을 살펴보았다. 도시락을 싣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박 교수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접한 것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이 글의 맨 아래에 그분의 이야기를 일부 옮겼다.
요즘 나는 건강한 삶에 대해 관심이 많다. 건강하게 살고 있는 국내 121세 할머니를 비롯하여 80대 국내 최고령 마라토너 그리고 105세 103세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과 그들의 건강비결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 있게 보았다. 그들 모두 한결 같이 곧은 허리에 늘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고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 표지 인물은 몇 년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에 관한 것이다. 사실 건강한 육체는 건강한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육체적인 건강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건강한 정신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일 것이다. 101살의 외국인 최고령 마라토너 뿐만아니라 많은 고령자들의 건강한 삶의 이야기를 보면 대부분 인생의 큰 고비를 극복했고 젊은 시절부터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삶의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운동을 하게 되었고 그럼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 역시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면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육체적인 건강보다 건강한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 생각한다.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12145025&code=990341 아스팔트 위, 빗물/눈물/핏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62131555&code=990341
자전거, 그곳은 내 마지막 저항 https://news.v.daum.net/v/20050624061713785?f=o
자전거에 도시락을 싣고 시골집에서 출퇴근하는 교수 자동차를 산적도 면허증도 없다 아주 불가피한 경우를 제회하고는 인터넷도 신용카드도 거의 사용 않는다. 걷고 자전거 타기 = 반자본 운동 온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부터 라도 제정신으로 살고자 그렇게 사는 것이다.
10kg 남짓 기계가 70kg 몸을 신속히 이동시켜주는 자전거는 매우 스마트하다 70kg 몸을 움직이려 1500kg 기계를 굴린다는 것은 무지무지 멍청한 자동차
ps. 척추/목 이상에 많은 도움이 된 유투브 - 정선근 교수의 백년운동, 모커리 헬스톡(모커리한방병원), 이경석의 척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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