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

Author

KCH

Date

2024-02-15 22:13:26

Title

해외로 전시와 그림 그리러 갈 때 그곳에서 구입했던 유화물감/릭퀸/캔버스를 일부 가져가야하는데, 독일은 세관통관이 까다로워 구입내용이 표시된 영수증(혹은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제 이메일로 내일까지 부탁드립니다. changhan64@hanmail.net
형식적인 통과절차이
물건의 구입내역(영문) / 가격(원화/유로화 =금일 유로화 환율 1,478)쓰면 감사하겠습니다.

1, A great journey from Cape to Cairo by Bike by a young German man.
위대한 여정 - 자전거로 아프리카 남쪽에서 북쪽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KDOhQ-hyI5w

2, Cycling in Australian outback by a young Korean girl in 2021.
호주 사막 아웃백 비포장도로에서 캠핑 자전거 타기
https://www.youtube.com/watch?v=wcQxhp7nBR8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여성1 - 여자 노가다 전직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회계사 출신
https://youtu.be/QywtRQcRWeI?si=mJQOGFAynnnBNmHj

건강하게 열심히 사는 여성2 - 새벽 5시 기상 ‘아이 셋 키우켠서’ 노가다 하는 여성
https://www.youtube.com/watch?v=YPpSiEmHFYU

https://youtu.be/qDuXEEogQeI?si=Xhs8zp8fSiWLHmIu
‘자전거 세계여행’ 경비-한국여성

https://youtu.be/T0EGEQSgg-0?si=qfiswLxVi2dVIzGf
인터넷으로 돈 벌기-한국여성

https://youtu.be/cdOt6K7xJxg?si=hbXny1MyVukxtmSC
자전거 세계여행 여행수입-한국여성

https://youtu.be/OB_ckZpf4ZE?si=nkdTLMA-Igp5Couy
자전거 세계여행 장비-한국여성

https://youtu.be/IfpXTXpROsQ?si=tcSJQDehmzse9Bej
자전거 세계여행 장비-한국여성

https://youtu.be/eZheOB4ez4A?si=XgD6h648qpWhjpId
한국 자전거 도로 입쳬적으로 한눈에 보기

https://youtu.be/q_922mOm8ec?si=0H8y32jHuBDpPOjP
자전거 국토종주 외국인 대화벖음

https://youtu.be/9HYtiFy0UPI?si=q9g5kqTtwFTVRayu
자전거타기 제주도 외국인소개

https://youtu.be/ICmlhV2RzpI?si=Nv4wB30H88_z8UNt
한국의 자전거도로 영어
https://youtu.be/aVqj30tEbuM?si=FpGgL7433bxGBZXI
위 삼세소개

Recent Work : Plein Air in the Sobaek National Mountain

이곳은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소백산 희방 폭포이다.
겨울을 찾아 이곳에 왔다.

사실 이곳 영주는 내가 태어나고 고등학교 때까지 자란 곳이다.
고등학교 때 영주 시내에서 이곳 소백산 폭포까지 자전거를 타고 자주 그림 그리러 왔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할 정도로 무모했다.
왜냐하면 부실한 생활자전거를 타고 이곳까지 올라온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는 산을 내려가는 길은 경사도가 매우 높은 장거리이기에 매우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달려야 했다.
안전모는 물론 아무런 안전조치도 없이 달렸으니... 급브레이크를 밟아야할 상황이 발생했더라면 목숨이 위태로운 모험이었다.

이곳 소백산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 이런 식으로 달리다 자동차와 부딪혀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 간 경험도 있다.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내가 아직은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많은지... 하나님께서 저 세상으로 데려갈 생각이 없는지...
두 번씩이나 자동차가 폐차될 정도로 대형 교통사고가 났지만 몸은 다친 곳이 없이 지금까지 건재하다. 그러나 요즘도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데 몇 번 넘어져 다친 경험이 있기에 늘 안전사고에 주의한다. 자동차 역시 늘 안전사고에 경계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첨부한 수채화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이곳 소백산 희방 폭포를 비오던 날 그렸다.
여름비 오던 날, 시원하게 소나기를 맞으며 그렸던 그때의 추억이 너무나 그립다.

This is Sobaeksan Huibang Waterfall, located in Yeongju city in Gyeongsangbuk-do.
I came here in search of winter
Actually, Yeongju is where I was born and grew up until high school.
When I was in high school, I often rode my bike from downtown Yeongju to Sobaeksan Mountain Falls to paint.

Thinking about it now, it was so reckless that it was dizzying.
Even though I came all the way up here on a poor bicycle, the problem was that the road down the mountain was a long distance with a very high slope, so I had to ride my bicycle at a very fast speed.
I ran without any safety things, including a safety hat... It was a life-threatening adventure if any dangerous situation had where I had to slam on the brakes.

Although this is not Sobaeksan Mountain, I had an experience of running like this in high school and colliding with a car, losing consciousness and being taken to the hospital. Fortunately, there were no major injuries...
I wonder that I still have a lot to do in this world... or the God is not interested taking me to the other world...
There were two major traffic accidents that resulted in my car being scrapped, but I am still in good health with no injuries. However, I still ride my bike a lot these days, and I have fallen and injured myself a few times, so I am always careful about safety accidents. I also always try not to lose my guard against safety accidents.

The attached watercolor was painted on a rainy day at this Huibang Falls on Sobaeksan Mountain when I was in my second year of high school.
On a rainy summer day, I really miss the memories I painted while taking in the refreshing shower.

1981, Watercolor on paper 79x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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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그림을 사랑한 친구의 부탁
2. 담낭 담석(크기) 추적관찰 - 초음파 검사
This morning, I went to the hospital for the regular check of my GB (Gall bladder) stones. Gladly things are going well. See in the below for more details.

1, 몇 일간 산수유 적업에 전념중이다.
몇 년 전 우연히 학창시절 친구가 현장에서 작업할 때 찾아 왔다. 그리고 작업 중인 그림이 마음에 든다면서 가격을 묻고 곧바로 송금했다.
완성된 그림을 전하면서 “추후 그림을 교체하고 싶으면 1~2번 바꿔줄 수 있다”고 했다.
이번에 그 친구가 코로나 이후 그만둔 일을 다시 시작했다면서 산수유 그림으로 교체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선택한 산수유 그림을 보완하고 있다.

사실 나는 평소 학창시절 친구들과 거의 어울리지 않는다. 늘 일dl 바쁘고 그림에만 몰두하다보니 그림이 가장 친한 친구가 됐다. 술도 거의 마시지 않기에 긴밀한 우정이 이어지기도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 친구에게 그림을 판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다.

그리고 내 작품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사람 외엔 지인이라도 거의 알리지 않는다.
특히, 친척/형제/친구/동문에게 연락하는 것은 부담을 주는 것 같아 꺼린다.
그렇다고 전업 작가로 그림을 팔아야 생계와 작품활동 경비를 마련하는 입장에서 가까운 지인이라 하더라도 그냥 주는 것은 정말 어렵다. 마치 월급 받는 사람이 현금을 가까운 지인에게 선뜻 주는 것이 어려운 것과 같다.
문제는 아직도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활동으로 보거나 그냥 받으려는 경우가 있는데 참 불편하다. 그러나 이번에 산수유 그림으로 교체를 원한 친구는 당시 내 그림 가격을 물었을 때 그냥 솔직하게 시장가격을 말했을 뿐인데 비싸다 싸다는 한마디의 말도 없이 그대로 송금을 했다. 그리고 좋은 그림을 집에 걸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말을 했다.

사실 요즘 한창 매화작업 과 다른 작업 준비 그리고 곧 유럽으로 작품활동과 전시하러 떠나야 할 일이 많기에 산수유 그림은 접어둔 상태였지만, 나를 전업작가로 진심으로 인정한 친구를 위해 그냥 사진으로 봤던 그림을 그대로 전달해도 되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가장 멋진 그림을 그 친구에게 전하려 한다.

2,
1년 4개월 전 내 몸에 담낭 내 담석 두 개가 1cm 가 넘었을 때, 대부분 의사와 지인들은 수술이 정답이라고 했지만 극히 일부 의사/경험자는 수술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했다. 근본적인 체질개선(운동/건강한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수술결정 판단은 담석크기와 불편한 증상도 중요한데, 나는 전혀 증상이 없었기에 그동안 체질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작년 12월 검사 때 현격한 변화가 왔다. 그리고 오늘 다시 검진한 결과 한 개의 담석이 약간 커져 있지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작년 12월 검사 때 담석이 2개 중 한 개 크기가 절반으로 현격하게 줄었다는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나머지 한 개는 지나쳤는데, 오늘 확인 결과 그 때부터 담석은 한 개였다. 두 개가 하나로 합쳐졌는지, 한 개는 녹아 없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두 차례 검진에서 담석이 하나만 나타나기에 앞으로 이런 상태가 유지되고 꾸준한 노력이 이어진다면 수술압박은 벗어난다. 무엇보다 그동안 적극적인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서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매일 밥을 먹어야 살 수 있듯 매일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왜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을까?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나는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2시간동안 산에 올랐고 내일 아침에도 그럴 것이다. 밤에는 수영장에도 가도록 할 것이다.

2022 November => 1.3cm, 1.2cm (우루사 복용, 운동/식습관 적극개선)
2023 April => 1,18cm 1.03cm
2023 July => 1.26cm, 1.17cm
2023 December => 0.68cm, XX
2024, March => 0.9cm, XX

For the best Plein Air ‘Box-Easel’ on the world.
최상의 야외작업 도구’

Condition 조건
A, Price 가격
B, Stability (Strong) 강도/안정성
C, Convenience 편리함
D, Weight 무게

나는 2011년부터 전문가용 ‘화구박스-이젤’ 일체형을 본격적으로 사용했다.
물론 중학교 때부터 야외이젤을 사용했지만 그것은 수채화/소묘용이라 유화를 그릴 수 있는 전문가용과는 거리가 있다.
러시아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용 제품을 사용했고, 지금도 다양한 제품(도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야외 현장작업 때 좋은 제품일수록 작업 효율성은 높고 체력소모를 줄이면서 최대한 안정적인 자세로 장시간 현장작업을 강행해야하기에 작업도구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본인의 경험으로, 전 세계 야외작업 용 ‘화구박스-이젤’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것은 러시아 제품이다. 물론 상황과 따라서 제품의 선택이 다를 수도 있다.
특히, 높은 산이나 계곡 혹은 바람이 심한 곳 등 극한 상황에서 작업할 때는 작업 현장으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문제이기에 화구박스 없이 접이식이젤(카메라 삼발이/받침대)과 파렛트 받침용 연결도구 만으로도 무게와 부피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하루빨리 러시아 사태가 안정을 되찾아 추가로 필요한 러시아 제품을 현지로부터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코로나 펜데믹 전 러시아에서의 개인전 초청도 멈춘 상태인데 다시 러시아로 여행하면서 현지에서 그림도 그리고 전시도 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아울러 세계를 무대로 꿈의 월드아트투어 World Art Journey 도 앞으로 계속 하기 위해 노력한다.
끝으로, 5월 초 유럽으로 작품 활동 떠날 날을 앞두고 현지에 가져갈 최상의 작업도구를 체크해 보면서 관심있는 분들께 본인이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Gu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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