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CH Date 2024-04-19 22:37:47
 Title 교정됨

Ⅲ-B, 유럽 :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 이탈리아, 네델란드
Europe : Germany, Luxembourg, France, Italy, Netherlands
* Photos, Paintings, Writings
2019.4.23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1
월드아트 투어 - 유럽 1
월드아트 투어를 하는 이유!
첫째, 내 작품의 질적인 향상이다.
둘째, 작품활동 무대를 넓히는 것이다.
셋째, 삶/미술에 대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특별히 의도한 것은 아니다. 그냥 물 흐르듯 흘러간다.
2018년엔 유럽3개국 61일, 호주 56일, 미얀마 14일을 다녀왔다.
2019, 3월 중국에 잠깐 다녀왔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4/24일 유럽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진다. 이번에도 작년과 같은 여정으로 현장에서 캔버스 펼치며 그림 그린다.
작년보단 약간 짧지만 작업에만 집중하고 다음 전시를 준비한다.
귀국 후 중국, 호주, 미안마로 연말까지 여정이 이어진다.
8월 7~12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시 문화재단 후원 개인전(봄의 환희)도 한다.
물론 해외활동은 미술시장의 확대도 중요하다.
내 그림을 또는 내 재능/경험을 직접적인 거래 혹은 숙식과 현지작업의 편의 기타 현지 활동에 도움이 될 길을 만들며 활동영역을 다각화하며 다양한 외국인들과 더 나은 길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만나는 수많은 외국인들과의 인연도 소중하다.
이외 다른 나라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에 앞으로 갈 길이 간단하지 않다.
그리고 이번 유럽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방문도 마지막 방문이 아니라 계속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가장 분명한 것은 세계 어디를 가든 작업에 몰입할 수 있는 길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앞으로의 시간은 흘러갈 것이다.
작년 유럽에서의 작품 활동 모습 되돌아보면서...
It is just around corner to departure to Europe -> Munich(Germany), Luxembourg and Paris(France).
The major focus to visit in Europe is to develope my art and preparing next my exhibition. After visiting in Europe, I have to visit China, Australia and Myanmar.
The World Art Journey will run until in December. So this year it will be very busy but exciting. Definitely it will be an artistic adventure on the road with the diverse people.
I will try to post the process on the website as possible as I can.
Here I have attached the selected impressive memory in Europe in 2018.
See you again.




1, Germany - 2018, 2019, 2023, 2024

2019.4.26
World Art Journey in Munich in Germany
월드아트 투어 - 독일 뮌헨
It is a nice start of the first painting of the World Art Journey in the Eisbach in the city.
This year the Fantasy of Water is the major focus for the overseas art travel.
월드 아트 투어 첫번째 작품!
기분좋게 시작했다.
독일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이곳은
도심 한가운데 알프스 산물이 수로를 따라 큰 공원으로 흘러들어가는 곳에 자연스렇게 생겨난 지점으로 사계절 야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다.
숲속 강에서 서퍼들이 일으키는 물보라와 서퍼들의 거칠고 야성적인 살아 숨쉬는 생명의 모습은 볼 수록 스릴이 넘친다. 그 속으로 빠져든다.
이것이 내가 이 먼곳까지 와서 캔버스 펼치는 가장 큰 이유다.
이곳 기온은 매우 낮고 물은 거의 영하를 느낄 정도이지만 서퍼들의 뜨거운 숨결과 몰려드는 관중들로 그 열기가 뜨겁다.

2019.4.29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3 - Munich
월드아트 투어 - 독일 뮌헨 - 리버 서핑
A perfect day to enjoy the Fantasy of the water in the Eisbach in Munich with my art.
아이스바흐 리버 서핑 ~
주말이라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수천 수만명은 되는 것 같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모습은 내 그림에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기엔 더 없이 좋다.
내 그림과 작업장면을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바라보는 독일인들 그리고 세계각국에서 온 관광객들... 라이브 서퍼 화가로서 독일인들에게도 내 모습은 신선하게 와 닿는것 같고 한분두분 내 그림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다가오고 있다.

2019.5.9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7 -
A snowy rainy day in Munich
월드아트 투어 - 독일 뮌헨 - 눈/비 오던 날
It was a wonderful day to enjoy the Fantasy of the water in the Eisbach in Munich with my art.
이곳 날씨는 게속 겨울을 연상하게 한다.
눈과 비가 함께 오던 날 아이스바흐 리버 서핑 ~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모습은 내 그림에 역동적인 생명력을 담기에 더 없이 좋다

2019.5.10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8 -
Vital Fantasy of Water &Lilac in Munich
월드아트 투어 - 생명의 환희 -
독일 뮌헨
It is running to the last stage of my art journey in the city. Here, I have paint three middle-big size and five small-middle size of oil paintings on the canvas.
About the Fantasy of Water through the river surf.
Definitely it is the best selected place to appreciate the vital fantasy of the water.
It is very special to see that subject very closely. So things are more thrilled.
Luckly I met many good surfers in the river. They are familar than last year.
Especially I met the two great surfers. Both are not german but came from Australia and Korea. They had a surf for a long time.
Here I have attached their great perfermance in the river.
They are a wonderful model on my canvas. To my thankful they are very friendly and positive to be a model.
And I am falling in love of the fragrance of lilac in the English park in the city.
Hopefully to share all of completely finished my new paintings here soon.
독일 뮌헨에서의 작업도 종점을 향하고 있다.
드라마틱한 날씨 덕분에 작업은 더욱 흥미진지하다.
이곳 뮌헨에 온 가장 큰 목적은 리버서핑을 통한 생명의 환희와 물의 환상을 그리는 것이었다.
운좋게도 나는 이곳에서 수많은 수준급의 서퍼들을 만났다. 특히 환상적인 서핑을 펼치는 독일인, 호주인 그리고 한국출신 서퍼를 만났고 친구로 사귄 것은 특별한 인연이다.
모두 내 그림의 모델에 기꺼이 동참했다.
이곳 뮌헨 아이스바흐는 매우 특별한 자연적인 매력이 있다.
내 그림의 가장 흥미로운 관심인 역동적인 대자연의 생명의 환희를 나타내기엔 너무나 좋은 곳이다.
마지막 작업 마무리와 다음 여정을 준비하면서 눈내리는 이곳 아이스바흐의 리버서핑을 그리기 위해 겨울에 다시 올 날을 꿈꿔본다.
ps.
A German asked me seriously.
What kind of Oil colours do you use?
I said that basically I use the best professional Oil colors such as the Rembrant, Refranc, Winsor &Newton.
작업중 진지하게 질문한 독일 분이 있었다.
어떤 물감을 쓰시나요?
답변하길, "최고 브랜드 전문가용 유화물감을 즐겨 쓰는데, 램브란트, 르프랑 그리고 윈저 뉴튼 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 질문을 하기위해 내 주변에서 조용히 작업과정을 지켜보면서 세번째 찾아온뒤 조심스레 물었다.
그림을 작품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기위해 어떤물감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관심은 중요하지만 심지어 큰돈을 들여 작품을 사는 분들조차 이런관심을 갖는 분들은 매우 드물다. 이분은 캔버스 뒷면까지도 꼼꼼히 살펴보았다.
작품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수십년째 최고 전문가용 물감을 쓰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할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명언을 늘 잊지않고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진가를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하여 나의 머나면 영혼의 여행은 계속될 것이다.

2019.5.12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9 -
월드 아트 투어 - 독일 뮌헨에서 그린 그림듵
The paintings of Vital Fantasy in Munich, Germany

Enjoy with the new paintings from in Munich, Germany. Another middle~big size paintings will be post soon.
See you.
약 2주간 뮌헨에서 그린 작품을 공개한다.
나머지 50호 두 점도 곧 마무리 된다.
남은기간 50호 한 점 새로 시도할 생각이다.
이곳에서 그림 그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독일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마음을 나누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내 그림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기 때문이다.
그들중 미술에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 분도 있고 그림은 잘 모르지만 내 그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 였다는 분들도 있다.
함께 즐겁게 나눈 이야기들 모두 얘기하긴 어렵지만...
마지막 사진 세장, 파란눈의 소녀들,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K팝을 즐겨듵는다고 했고 한국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오스트리아에서 함께 여행 온 미녀들 몇명이서 오랫동안 내 그림을 지켜본뒤 다가와서 했던 말이 떠오는다.
"오스트리아에도 꼭 오셔서 멋진 그림 그려주세요... 환하게 웃으며 내 명함을 건네면서 답변하길, "좋은 기회 있으면 초대해 주세요!",
오늘은 이만!

2019.5.15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10
월드 아트 투어 - 독일 뮌헨 시청광장
The painting of Vital Fantasy in Munich
마리엔광장 분수대의 라일락 향
The fragrance of Lilic at the fish fountain in Marienplatz 2019, Oil on linen 80.3x116.8cm 50P
전면의 조각(돌/청동)분수대는 수백년전 세워졌고 뒷배경 시청 건물(그림에선 우측부분으로 가려진 상태)도 수백년전 세워졌는데, 전쟁으로 일부 파손된 뒤 왼쪽 시계탑(그림 좌측 빌딩)이 있는 부분을 세로 건립한 것으로 역사적/ 미술사적으로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 작품은 이번 독일 방문 중 가장 오래시간 몰두했다. 라일락 향이 가득한 이곳 뮌헨의 아름다운 기억을 오래오래 남기고 싶었다.
이 작품은 세 곳을 옮겨다니면서 그렸는데 마지막 첨부한 동영상은 그 중 한군데 이다.
이곳 마리엔 광장 시리즈 50호 작품을 새로 작업중인데 이번주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다음주 월요일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다.

2019.5.15
월드 아트 투어 - 독일 뮌헨 시청광장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Vital Fantasy in Munich
마리엔광장 에서 In Marienplatz 2019, Oil on linen 116.8×72,7cm 50M
이 작품은 이번 독일 방문 중 마지막 그림일것 같다.
현장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초현실주의적인 분위기로 나타내고 있다.

2019.5.19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11
Alps in Germany
월드 아트 투어 - 알프스 산(독일)
Go to Alps
I lost what I say about the beauty of Alps.
Just enjoy with the fantasy of the refresh world...
알프산으로.
무슨말을 해야할지...이 가슴벅찬 아름다운 경험을...

2019.5.21
World Art Journey in Europe A13
월드 아트 투어 - 2019 독일, 마지막 그림들
The painting of Vital Fantasy in Munich, Germany.
1, 전쟁과 평화 - 마리엔 광장
The War and Peace in Marienplatz 2019, Oil on linen 116.8x72.7cm 50M
2, 생명의 환희 Vital Fantasy, Oil on linen 80.3x116.8cm 50P
3, 알프스 산 In the mountain of Alps, Oil on Linen 72.7x53cm 20P
사실 작년에도 올해도 유럽에 온 목적은 작품활동 때문이다.
하루 평균10 시간 이상 현장작업 후 정리하고 다음 작업/작품활동 하느라 관광은 커녕 주변도 둘러볼 시간이 없다.
새로운 작업의 영감을 찾아 이곳에 온것도 여러 해를 기다리고 왔기에 금값은 시간과 제한된 예산안에서 움직여야 한다.
현장에서 작업하다보면 많은 현지인 및 각국 관광객들이 내게 다가와 작업과 여행에 도움될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런저런 이유로 유럽에서 활동은 서서히 확대되고 있다.
어쨌든 2019 뮌헨에서 그린 10점을 통해 다시 이곳에 올 날을 기약한다.


2018.6.13
On the street - Munchen - Germany # 2
River surfing in the park.
리버서핑 - 독일 뮌헨
Actually, painting in this river Surfing was the most important purpose that I had a dream to come to here in Europe for two months....
As a world tour outdoor artist it seems to me a fantastic place.
The real place was much better than I guessed before arrive....
이곳은 사실 이번 두달간 유럽 방문의 최대 목적지 이다. 파리/룩셈부르크에서 작품활동도 뜻깊은 시간이지만 수년전부터 이곳을 유투브나 인터넷으로 보면서 이곳에서 꼭 캔버스 펼쳐야겠다고 꿈꿔 왔는데 그 꿈을 이제 이룬 것이다...
실제 오니까 생각한 것보다 더 멋지고 좋다.

2018.6.19

On the street - Plein-air painting in Munchen, Germany # 7
현장작업 독일 뮌헨 -
I have painted ten canvases for one week in this city. Four works are completely finished, others are good going too.
Now I have lefe 6 days more in Munchen. Hopefully 3~4 paintings more.
What a wonderful place to the pleir-air painter...
현장에서 작업하기에 너무 멋진 곳입니다!!!
이곳에서 일주간 보내면서 10점을 그리고 있는데 4점은 완성했고 나머지도 잘 되고 있습니다.
3~4점 더 시도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될지는...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 강행하지만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입니다.

2018.6.22
On the street - The paintings in Munchen, Germany # 8
독일 뮌헨에서 그린 그림듵-
2주간 이곳에 머물며 그린 작품 12 점을 공개합니다. 나머지 3점은 출국 전(일요일 오전)까지 최종 마무리 합니다.
이곳에서도 치열하게 작업한 만큼 많은 것을 품고 갑니다....
These 12 paintings which I painted in Munchen in Germany. Now I am painting three paintings more. It will continue this coming Sunday morning.
Enjoy with my new works.

2018.7.3
On the street - Review, Goodbye Munchen in Germany again 2019 # 9,
독일 뮌헨에서...
두달 넘는 유럽 아트 투어 마지막 여정 뮌헨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일주전 귀국했지만 경남~경북~서울에서 일처리하고 다음 작품 준비로 분주하게 보내는 중인데..., 지금은 9~10~11~12월 호주/미얀마/서울/울산에서 전시와 현지작품활동 협의 및 비행기표 예약 중이다.
독일 뮌헨에서 만난 인상깊은 다양한 독일인들 뿐만 아니라 에어비엔비를 통해 만난 한국인 여성의 성공적인 현지 정착은 인상깊다.
그분과 세계 각국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분들의 성공담을 담은 책이 발간되었는데 무척 흥미롭다.
나 역시 그림을 통해 세계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입장에서 많은 참고가 된다. 관련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
7월 4일: 광화문에서 북바이북 행사 내용: 해외이민이/해외취업에 관심 분
"나는 해외에서 먹고산다"의 저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
http://bookbybook.co.kr/221300640492
신간 소개 정보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

2018.7.5
On the street - Goodbye Europe
Last six paintings
유럽 아트 투어 - 마지막 6작품
1, Dancing in front of Eiffel tower, Oil on Linen 65x50cm 15P
2, Dancing in front of Eiffel tower, Oil on Linen 50x65cm 15P
3, Fountain in Eiffel tower, Oil on Linen 80.3x116.8cm 50P
4, The fish fountain at the Marienplatz in Munich, Oil on linen 65.1x90.9cm 30P
5, Marienplatz in Munich-2, Oil on linen 72.7x53cm 20P
6, River surfing the Eisbach, Munich-9, Oil on linen 72.7x53cm 20P
Please have a look in English in the followings.
2018.4.24~6.25 유럽 3개국 아트 투어 (프랑스 파리 2주, 룩셈부르크 4주, 독일 뮌헨 2주)를 마감하는 글을 쓴다. 2002년부터 작품활동 관련 해외를 14번 다녀왔는데 호주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미국, 일본, 러시아, 캄보디아 이지만 이번처럼 장기간은 처음이다. 앞으로 해외 작품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세계를 무대로 한 작품 활동이 현실이 된 것이다.
해외에서의 작품활동은 결코 낭만적인 꿈이 아니라 전업작가로서 생활하면서 그림 그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즉, 작품의 질적인 향상과 홍보/판매 그리고 작품활동의 폭넖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이다. 나아가 삶의 궁극적인 것을 그림을 통해 극복해 가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 방문 독일 뮌헨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시간관계상 유럽 3개국의 인상 깊은 것을 묶어서 마무리 한다.
첫째 - 가장 인상깊은 것은 유럽 3개국 사람과 이곳을 찾는 수십개국 사람들의 다양한 언어 구사력이다. 프랑스/독일인들은 보통 3개를, 룩셈부르크 인들은 4개 언어를 일상적으로 쓰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세계화의 첫 번째 조건은 다양한 언어의 구사력이다. 개인과 국가 발전의 중요한 바탕인 것을 절실히 느꼈다.
둘째 - 이번 유럽 3개국은 유럽의 핵심적인 나라로 역사적으로 오랜 전통과 문화적 자부심이 높다. 그곳의 명소에서 직접 캔버스를 펼치고 그림 그리면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그린 그림과 한국에서 그린 그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들과 앞으로 함께 활동 할 것이고 내 그림을 좋아하는 펜으로 남을 것이다.
즉 이번 유럽 아트 투어를 통해 나는 내 그림이 세계인들의 보편적인 미의식에 상당부분 호감을 가진 것에 큰 자부심과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나는 해외에 유학한 경험이 없기에 한국에서 갈고 딲은 실력으로도 국제적인 보편성과 특수성을 잘만 조화시키면 얼마든지 세계를 무대로 작품활동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세째 - 한국인에 대한 깊은 호감과 다양한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느꼈다.
유럽 3개국은 일일 생활권으로 가까운 나라들이지만 문화적으로 차이가 많다. 앞으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네째 - 두달간 43점을 모두 현장에서 그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갖는다. 그리고 이렇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조만간 개인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내 그림에 진지한 관심 가진 외국인들 중 홈페이지가 있는지 많은 분들이 질문했다. www.kch.pe.kr 을 20년이 넘게 활용해오고 있지만 최근 몇 년 간 너무 바빠서 제대로 업데이트 못했는데 세계를 무대로 작품활동하기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해야겠다.
유럽은 내년에도 방문할 것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약하면서.
Since 2002, I have visited overseas 14 times regarding the proficient activity of painting. Among those countries I visited, Australia is the one that I visited most often. The United States, Japan, Russia and Cambodia are the following orders but none of them were as long as this time. And this is only the beginning. Overseas work activities will continue as a routine. My art work throughout the world has now become a real.
What I want to mention here is that working abroad is not a romantic dream. The purpose of my work abroad is to draw as a full-time artist. In other words, it is for the improvement of qualitative works, the promotion / sales / exhibition of works and to connect the network in to the world. Furthermore. I want to overcome the ultimate thing of life through the painting.
I felt a lot in Munich too but I posted just only a few of them. Now I need to close the art tour of the European countries in 2018. I will summarize my impressions at three European countries in one.
First - My deepest impression was language ability of the European and visitors. French and German usually speak 3 languages and most of Luxembourg people speak 4 languages. First step to globalization is language ability. I found that this could be essential for improvement of nation and individual.
Second ? The three countries that I visited through this art-tour had pride for their long history and culture. While painting right in front of a famous sight I met many people from various countries and many people were interested in my painting. My career will be with them together and they will be with me as a fan of my art. Through this art tour I found that my work fits with universal standard of beauty and I am proud of that.
Especially I had no chance to study aborad, through this tour I found that spending effort individually and harmonizing it with universal, I can pursue my work in international field.
Third - I found that people have big interest toward Korea in various things.
Three European countries that I visited were very close country that could go in a day. However they had quite different and unique culture. I felt that understanding and showing respect to each other and pursuing greater future is important.
Forth - I am so impressed that I painted 43 paintings for two months and deeply thankful to all that helped me.
Finally I will try to update my personal website www.kch.pe.kr ,It was open over 20 years ago but recent 4~5 years I couldn’t update frequently as I was very busy.
My art tour adventure in Europe will be continue in 2019,
See you again.



a2-1,?독일?Germany. 2018, June 11 ~ 23 :?Munich?뮌헨
David Frank Macri :?"It looks like he's going to surf onto your palette. The board is to the water as the knife is to the paint.“


독일 뮌헨 이자르강의 리버서퍼 디터 와의 특별한 만남 :??그는 이곳에서 서핑을 한 첫 번째 세대이다. 벌써 40 여년이 된다고 했다. 그는 사진 작가이기도하다. 내 그림에 대한 관심도 특별하다.
Great meeting?with the historical river surfer Dieter in Isar river, Munchen, Germany. ??He is a first generation in the river surfing. It was started about fourty years ago. He is a photographer too. He also interested my art!

아이스바흐리버서핑 - 독일 뮌헨 : ??사실 이곳은 이번 두달간 유럽 방문의 최대 목적지 이다. 파리/룩셈부르크에서 작품활동도 뜻깊은 시간이었지만 수년전부터 이곳을 유투브나 인터넷으로 보면서 이곳에서 꼭 캔버스 펼쳐야겠다고 꿈꿔 왔는데 그 꿈을 이제 이룬 것이다..실제 오니까 생각한 것보다 더 멋지고 좋다.
?
??리버서핑 - 독일 뮌헨 :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이곳 뮌헨 영국정원의 이자르 리버서핑은 스피드/열정/박진감 넘치는 생명력과 그 전율을 캔버스에 담을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손꼽는 곳이다!!!
드디어 여기서 꿈에서도 그리던 이곳에서 캔버스를 펼치고 그 벅찬 감동을 담는다...누드로 일광욕하는 사람들 사진을 올리는 것은 자제할까 합니다. 이곳 특정구역 숲에선 남녀가 나체로 자유롭게 삶의 기쁨을 즐기기도 한다. 그림으로 보여드리겠다.
?
??무아지경 - 생명의 환희
??미친 서퍼/화가 - 독일 뮌헨

Munchen - Germany River surfing in the park.?
Actually, painting in this river Surfing was the most important purpose that I had a dream to come to here in Europe. As a world tour outdoor artist it seems to me a fantastic place. The real place was much better than I guessed before arrive....
??The dream come true. River surfing in the park.
??Now I launched for the great river Surfing Art in Munchen in Germany.
This is a true Vital Fantasy itself.
It will continue 24 hours and for two weeks....
?
??A Spiritual-Meditative State
??Crazy surfer and Crazy painter in Minchen.
This is a true Vital Fantasy... keep going 24 hours and 365 days ~~~

강을 기준으로 한쪽은 완전 누드를 한쪽은 비키니를 입고서.... 물론 누드지역에서도 옷을 입고도 있을 수 있지만 마치 목욕탕에 옷 입고 들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그림 그리니 옷 벗은 다양한 사람들이 신기한 듯 제게 다가옵니다...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아저씨 아주머니 분들이 주로 누드를 즐기지만 저분처럼 비너스 같은 몸매를 가진 아가씨도 있습니다. 캔버스 바로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더군요.
너무 가까이 있는 분께는 예의상 그림 그려도 되냐고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시작합니다~~~^^
??The left area is for the naked people zone.
Most of naked people are middle age but this woman looks as 30 years with a wonderful shape. She was a good model on my canvas.

우연한 만남, 독일 콜렉터?- 이자르 리버서핑, 독일 뮌헨 : 거리에서 그림 그릴 때 국내/해외에서 내 그림/작업에 관심 있게 지켜보는 사람은 많다. 가끔 처음 만난 분들이 작품을 소장해 가기도 하는데 몇일전 이곳 독일 뮌헨 리버 서핑을 그릴 때 유심히 내 작업을 지켜본 분께서 조심스레 물었다.
??“현장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작품과 그곳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날은 그 분 아들이 서핑도 해서 특별한 선물로 그 그림을 소장하고 싶다고 해서 그림이 완성 될 때까지 늦게까지 기다린 뒤 유화물감이 마르기도 전에 그림을 가져갔다.
?
??나는 이곳 유럽에 오기 전에 특히 독일에서 공부하고 활동한 분들께 질문을 했다. 한분은 음악이 전공이지만 그림에도 상당한 관심 있는 분인데 내가 앞으로 독일에서 활동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했다. 다른 분은 미술이 전공인데 내 그림은 독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특히 뮌헨은 분위기가 다르다고 이곳에서의 작품활동을 반대했다.
??어쨌든 나는 이번 뮌헨 이자르 리버서핑을 그리기위해 수년간을 꿈꿔왔다. 실제 현장에서 작업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고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친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특별히 서핑을 하는 시람이 아니더라도 매일같이 끊임없이 모이는 독일인과 세계 각국에서 온 분들의 높은 관심도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낀다. 그분들 중 상당수는 내 그림/작업을 진지하게 지켜보기도 하고 질문하기도 한다.
??어쨌든 머나먼 낯선 독일에서 내 그림의 진성성에 공감하고 내 작품을 소장한분께 깊은 감사한다
The German collector : A couple days ago, she watched me very carefully and asked to collect the painting for the special gift when I paint in the Isar river Surfing in Munchen, Germany.
??Actually my major focus to visit Munch is to paint the famous river surfing and to develop my art. I had a dream to come to here about five years ago but there was no time as a full time art teacher but now I am free as I retired the occupation early to develop my art in the world.??
??When I said my friends about visiting in Germany who know very well as they studied in the country. One person said very positive answer but another person said very negative answer because my art will not interested to the German especially in Munchen.
??But I realized that Munchen is a wonderful place not only paint the vibrant wave/surfer/passion but also to promote my art. Have a look there are endless people who like very much that fantasy and many people interested my art!!


2, France - 2018, 2019, 2023

프랑스?France. 2018,?April 24 ~ May 9 :?Paris?파리

2019,5,22
World Art Journey in Europe
The artistic city in Paris, France.
월드 아트 투어 - 2019 프랑스 파리
파리 첫날 30호 캔버스에 기분좋게 출발 했다.
역시 파리는 에펠탑이 압도적이다!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밤낮없이 인파가 넘친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에서 내 그림에 새로운 모험을 찾는다.

2019,5,24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B3
Bretagne - France
What a fantastic beach of Bretagne province
월드 아트 투어 - 프랑스 - 브레따뉴 해변
이곳은 프랑스 파리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곳이다-
꿈같은 시간이다!
이곳뿐만 이곳에 오기까지 약4~5시간 여정은 매우 특별했다. 한가지 인상깊은 것은 평범한 프랑스 시골마을 이지만 대부분의 집들이 매우 잘 정돈되고 아름답게 가꾸면서 그림 같은 풍광을 보이고 있다.
함께 동행한 프랑스에서 수십년간 살고있는 지인에게 말하니,
"그만큼 프랑스 사람들이 잘 살고 있다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프랑스 보통 사람들의 예술을 사랑하는 이야기도 인상깊게 와 닿았다.
몇달치 생활비를 털어 그림을 산 보통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긴 여운을 남긴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 모습에서 진정한 그 나라의 삶의 질과 수준을 읽을 수 있었다.
그동안 보았던 파리는 프랑스 도시의 상징이지만 한 부분인것 같다.

2019,5,26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B4
Le Mont Saint-Michel - France
월드 아트 투어 - 프랑스 - 성인 미셸
이곳은 프랑스 파리 북서쪽에 위치한 곳이다.
수백년전부터 이곳에 자리잡은 유서깊은 곳이다.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B5
Open market in the country side of Bretagne province in France
월드 아트 투어 - 프랑스 - 시골장터
이곳은 프랑스 파리 북서쪽 브레타뉴 해변에 위치한 곳이다.
시골장이 열려 잠깐 들렀다.
역시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건 그림과 작업도구들이다.
자세히 보니 램브란트 유화물감에 아사천에 정식왁구 캔버스를 사용했다. 흔히 그림을 봍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겉만 보지 속을 보지 않는다....
나도 램브란트 최고급 전문가용 유화물감을 쓰지만 늘 구입때마다 망설인다.
품질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런 시골장터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판매를 한다.
관객들이 계속 줄을잇고 문의를 한다.
프랑스 보통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다.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읍~면 단위 정도 규모일것 같다...
시골지역인데도 모든 집들이 너무 아름답게 잘 짜여져 있다.
삶이 예술인것 같다.

2019,5,30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B8
The Artists on street - Montmarte, Eiffel tower - France
월드 아트 투어 - 거리의 화가들 -몽마르뜨르, 에펠탑 광장 - 프랑스
2019 세계 아트 투어 유럽편도 막바지 단계이다.
프랑스에선 작년처럼 2주 머물지만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엔 '거리의 화가들'을 소개한다.
동질감 때문인가 파리에서 거의 매일 그들을 볼때마다 가슴에 와 닿는다.

1 - '거리의 화가' - 몽마르뜨르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에 설명할 필요는 없겠다.
일부러 그곳까지 찾아간 이유는 그들의 작업도구들을 살펴보러 갔다. 예상대로 대부분 최적의 상태로 효율적인 작업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팔고 있었다.
운좋게도 영어를 하는 일본 화가와 얘기를 나누면서 구체적인 것을 알게 되었다.
총 300명의 작가들이 파리 시로부터 허가를 받고 영업하고 있다고 했다.
대부분 프랑스 작가이지만 일본작가 6명, 한국 1명, 그외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몇명 더 있고, 중국작가들은 많다고 했다.
일본작가에게 이렇게 이곳에서 그림(대부분 소품) 그리면서 생활이 가능한지 질문했는데,
밥먹고 살만하고, 벌써 40 여년 이렇게 그리고 있다고 했다. 나이(60대 후반)보다 많이 젊어 보였다. 그 좁은 공간에서 3백여명이 활동한다니 믿기지 않았다.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유치원생들이 단체로 그곳에 왔다.
미술은 어릴 때 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일상화 될때 진정한 문화발전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2, 거리의 화가' - 에펠탑 광장
사실 워낙 범위가 넓어 제대로 이곳을 만끽하는것도 시간이 걸린다. 작년엔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들이 올해는 많이 들어온다.
몽마르뜨에서 본 거리의 화가들과는 달리 이곳에서 그림 그리는 화가들은 특정한 구역이 없다.
주로 중국 작가들이 많다.
인도 작가, 쿠바에서 온 젊은 작가도 만났다. 그리고 언어는 다르지만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한다.
화려한 인공 조명 아래 제한된 관람객에게 비싼 값으로 만나는 전시장 과는 대조적으로 이들은 태양빛 아래에서 대중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푼돈으로 작업과 생계를 이어간다.
내가 늘 야외에서 태양빛 아래에서 그림 그려서인지 이들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변화무쌍한 5월의 파리 날씨도 계속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나는 세계를 여행할때 만나는 거리의 화가들 작품을 가끔씩 사기도 한다.
내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그들중엔 매우 뛰어난 미적 역량을 가진 작가들도 적지않다. 그들의 건강하고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과 함께하고 싶어서 이다.
아무리 거칠고 험한 곳에서도 잡초는 잘 자라고 빛나는 꽃을 피운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치않는 건강한 정신과 성실한 자세라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리라 믿는다.
세상의 아름다운 잡초들을 기꺼이 포용할 수 있는 혹은 잠시라도 머물수 있는 이곳 파리는 분명 매력적인 도시인것 같다. 가끔씩 경찰들과 숨바꼭질 하기도 하지만...


2019,6,1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B9
The starry night of eiffel tower - France
월드 아트 투어 - '별이 빛나는 에펠탑' - 프랑스 파리
2019 유럽 아트투어 마지막 작품은 '별이 빛나는 에펠탑'이다.
너무 아름답고 황홀한 밤의 예술이다.
매일 밤 10시엔 에펠탑에 화려한 별들의 잔치가 약 10분간 펼쳐진다.
하루~이틀만 손대면 본 작품은 마무리될 것 같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작업 막바지 단계라 오늘은 12시간 동안 밖에서 서서 세 작품을 번갈아 가면서 그렸다!
에펠탑 광장엔 대충 잡아도 하루 10만명은 모이는 것 같다.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관광객은....
인도 사람인 것 같다. 중국사람도 많지만 내가 보기엔 인도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인다.
독일 뮌헨에선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눈에 많이 띄었는데 파리에선 인도 관광객들이 가장 눈에 많이 들어온다,

2019,6,4
World Art Journey in Europe - B11
Goodbye Paris &Europe.
월드 아트 투어 - 파리/유럽 안녕!
1, The starry night at Eiffel tower
별이 빛나는 에펠탑-1
Oil on linen 90x65.1cm 30P
2, The starry night at Eiffel tower
별이 빛나는 에펠탑-2
Oil on Linen 72.7x53cm 20P
3, 에펠탑 광장의 춤추는 야생화
The dancing wild flowers of Eiffel tower,
Oil on Linen 53x72.7cm 20P
4~6, Detail of the painting 작품부분
It was a wonderful time that I had 42 days in Europe (Germany, Luxembourg, France) in the spring of 2019.
There are too much that I had and in my art at this time.
Now I am packing to go back to Korea.
On a day like today I am missing a lot in Korea and Europe.
I am appreciate for all of the new and old friends those who helped me a lot to do the great art project in Europe.
About the three new paintings, especially 'The starry night of Eiffel tower'.
It reminds me the 'Starry Starry night' of the great artist Van Gogh. Yes he is a good friend of me and many people.
People say that life is short but art is long.....
42일간 유럽(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마감하고 파리 공항으로 가는 날이 밝았다.
북경에서 하룻밤 머문 뒤 한국에 도착한다. 한국도 그립지만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유럽에서의 많은 추억들은 이곳을 떠날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
작년보다 이곳에 머문 전체 기간은 짧지만 더 많은 경험과 다양한 작품을 시도했고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하루평균 10시간 이상 현장에서 작업하는 강행군을 했다. 모든것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현지인들과 지인분들께 깊이 감사한다.
파리에서 그린 마지막 세 작품을 포스팅 하면서, 특히 '별이 빛나는 에펠탑'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 그림을 보면서 불같이 살다간 후기인상주의 거장이자 오늘날에도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이 떠오른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2018,4,7
On the street - France - #3
The city of art - Eiffel tower
"How much is it?"
이 그림 값 얼마입니까?
Sorry there is no time to write but I would like to post the beautiful memories here in the world city of art.
Yesterday, I started to paint the world art journey.... Cheers.
어제는 유럽에서 작업이 시작된 첫 날 입니다. 새벽부터 캔버스를 짜고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이곳 예술의 도시 파리를 시작으로 길거리에서 캔버스 펼치는 머나먼 아름다운 여정이 시작된거죠...
이곳에서 그림 그릴 때 많은 사람들이 제게 묻습니다. 특히 유럽 사람들 "How much is it?"
사실 이 말이 당혹스럽고 충격으로 와 닿았던 것은 2005년 호주를 방문하기 시작할 때 부터 였는데. 물론 그곳에 방문하기 전에도 한국에서 많은 대중들이 모이는 곳에서 그림을 그렸고 우연히 만난 사람들 중 진지하게 제 그리에 관심있는 사람도 적지 않았지만 낯선 사람이 제 그림가격을 묻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호주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작품가격을 물었습니다.
어제 프랑스에서 작업 첫날인데도 다양한 국적의 많은 외국인들이 제게 작품가격을 물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이말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즉 미술대학/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배운것은 예술은 천박하게 사고 파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그래서 어떻게 나를 포장하고 알릴지 어느 누구도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것이 한국의 문화/정서였습니다.
대학4학년 때 지도교수께 답답한 마음에서 질문했는데 즉 "교수님 그림을 어떻게 하면 팔 수 있겠습니까?" 그 교수님의 답변을 굳이 여기에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그렇게 질문한 제가 너무도 부끄럽고 당황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미술/예술인들이 스스로 그림/예술을 사고 파는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그림/예술 활동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은 너무나 명백한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장기간 해외로 그림 그리러 가는것을 부러워하고...좋겠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좋은 일이고 부러운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이렇게 장기간 해외에서 그림 그리고 전시하는 작품활동은 올해가 평생의 마지막 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저는 가장으로서 책임이 있기에 대학생인 두 아이들 학비와 생활비 그리고 집안 생활을 책임져야하기에 최소한의 의무를(돈) 해야 온전히 제가 그림 그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림을 팔아서 재료비/작업경비/ 여행경비를 마련해야만 가능합니다.
2018년은 5~6개 국가에서 약 5개월간 작품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더 확대할 가능성이 많고 여러국가에서 이야기가 진행중이지만 현재로서는 꿈일 뿐 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아무도 모르는 낯선 나라에서 한국의 문화/정서와는 상관없는 외국인들한테 스스럼 없이 제 작품가격을 말하고 파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제 스스로에게 솔직하고 또 다양한 측면에서 볼 때 판매 가능성도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이미 그동안 10 여차례 외국을 방문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작품활동을 더 많이 하려는 가장 중요한 이유 입니다.
그 길(방법)도 이렇게 길거리에서 만나는 낯선 외국인들로 부터 그동안 시작됐고 앞으로도 대부분은 그러할 것입니다.
물론 그림을 파는것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의 전부는 아닙니다. 새로운 작업에 많은 영감을 받고 작품세계를 풍부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2018,5,10
On the street - France # 12
We are the world, I am a south Korean artist.
지구촌은 한 가족, 나는 한국인 화가
Hopefully to translate into English soon about in this followings
파리에서 글도 마감할 시간이다.
이곳은 새벽 두시 반이 넘었다
1, 파리에서 얻은 가장 큰 보람은 내가 당당한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에펠탑과 퐁피두 미술관 광장에서 2주간 캔버스 펼칠 때 수많은 각국 사람들이 나를 지켜보고 사진을 찍었고 잠깐씩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 그림에 대한 관심과 한국인에 대한 큰 호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왜 그렇게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고 좋아하냐고 그중 한분께 물었는데, 프랑스 아가씨 왈 "그냥 모든것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한국 드라마 자주 봐요... 한국에 꼭 가고 싶어요", 덧붙여 "한국사람들 너무 잘 생겼어요"
푸른 눈동자의 미모의 아가씨가 단지 한국의 드라마를 열심히 본것 뿐인데도 유창하게 한국말로 말했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지하게 내 작업을 지켜본 뒤 엄지손가락을 높이 세우거나 "안녕하세요."라고 할땐 만감이 교차되었다.
나를 유심하게 지켜보면서 미소를 짓거나 다정하게 손을 흔들어주던 수많은 소년/소년들도 내 기분을 환하게 했다.
2, 짪은시간 파리 중심가 화랑가들을 잠깐봤을 뿐 그 흔한 미술관에도 파리에서는 입장하지 못했다.
처음 부터 파리 방문의 목적은 에펠탑과 퐁피두 미술관 앞 조각/분수대에서 그림 그리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그다음이 내년에 다시 방문할 계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오늘 이 순간 살아 숨쉬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현장에서 느낀 감동을 그리는 것이다.
3, 파리에선 총 11점을 완성했고 한점은 미완성 상태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새롭게 시도한 그림들을 보면서 룩셈부르크와 독일에서의 작업도 기대된다.


The artistic city in Paris
?Live painting?with a modern dancer Giulia Ravarotto in the Esplanade -Trocadero.
??I don't know what to say the impression of the great performance last night in front of the Eiffel tower. Just enjoy the art and appreciate all of the breath at the moment...that is all~~~
?
??Thanks all of the participants especially Lissa Streeter. See you again!!!
??라이브 페인팅:?에펠탑 광장, 석양을 배경으로 이태리 출신 현대무용가와 라이브 페인팅을 두 점
시도했다.??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감동이었다!??

천국의 계단 : 이곳 에펠탑과 광장엔 하루 수만 명이 모이다. 왜 이곳을 세계최고 관광지로 말하는지 이해가 된다. 그림 그리러 이곳에 온 입장에서 이곳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이 작품은 50호 캔버스에 그리고 있는 두 번째 그림이다. 대부분의 나의 그림은 보통 1~2주 심지어 몇 달 혹은 몇 년에 걸쳐 완성한다. 유화 그림이 마르고 많은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
??에펠탑을 마주하고 있는 이곳 광장을 오르는 계단엔 수많은 신혼부부들이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이 이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면 천국으로 가는 듯 느껴진다.
그리고 이곳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도 그들의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Stair of heaven : It looks ten thousands of people crowding here everyday from all over the world. Now I can understand why this is the best place to the tourist in the world. As an artist, there are many interesting things to paint... This is the second my major subject on canvas.
?
??As you know I do not finish shortly when I paint with oils. Usually it takes one~two weeks to dry and to put many steps.
Sometimes it takes more such as a couple of months or years...
On the stair, those bride and groom look going to heaven. I can see those ten thousands of people having their beautiful time here in the city of art especially in the Eiffel tower field.

a1-2,?프랑스??France. 2019,?May 26 ~ June 6 :?Paris?파리, 브르타뉴, 몽쉘성
The starry night at Eiffel tower?별이 빛나는 에펠탑
?In the Louvre museum, Paris?파리?루브르 미술관
?Bretagne province ??브레따뉴 해변
?Le Mont Saint-Michel -?성인 미셸
Open market?in the country side of Bretagne province in France ?프랑스 - 시골장터
이곳은 프랑스 파리 북서쪽 브레타뉴 해변에 위치한 곳이다.
시골장이 열려 잠깐 들렀다.

The Artists on street - Montmarte
??'거리의 화가' - 몽마르뜨르 :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에 설명할 필요는 없겠다.
일부러 그곳까지 찾아간 이유는 그들의 작업도구들을 살펴보러 갔다. 예상대로 대부분 최적의 상태로 효율적인 작업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팔고 있었다.
??운 좋게도 영어를 하는 일본 화가와 얘기를 나누면서 구체적인 것을 알게 되었다.
총 300명의 작가들이 파리 시로부터 허가를 받고 영업하고 있다고 했다.
?
??대부분 프랑스 작가이지만 일본작가 6명, 한국 1명, 그 외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이 몇 명 더 있고, 중국작가들은 많다고 했다.
??일본작가에게 이렇게 이곳에서 그림(대부분 소품) 그리면서 생활이 가능한지 질문했는데,
밥 먹고 살만하고, 벌써 40 여년 이렇게 그리고 있다고 했다. 나이(60대 후반)보다 많이 젊어 보였다. 그 좁은 공간에서 3백여 명이 활동한다니 믿기지 않았다.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유치원생들이 단체로 그곳에 왔다.
미술은 어릴 때 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일상화 될 때 진정한 문화발전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The Artists on street - Eiffel tower
??거리의 화가' - 에펠탑 광장 : ??사실 워낙 범위가 넓어 제대로 이곳을 만끽하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작년엔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들이 올해는 많이 들어온다.
??몽마르뜨에서 본 거리의 화가들과는 달리 이곳에서 그림 그리는 화가들은 특정한 구역이 없다.
주로 중국 작가들이 많다.
??인도 작가, 쿠바에서 온 젊은 작가도 만났다. 그리고 언어는 다르지만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격려한다.
??화려한 인공 조명 아래 제한된 관람객에게 비싼 값으로 만나는 전시장 과는 대조적으로 이들은 태양빛 아래에서 대중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푼돈으로 작업과 생계를 이어간다.
??내가 늘 야외에서 태양빛 아래에서 그림 그려서인지 이들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변화무쌍한 5월의 파리 날씨도 계속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나는 세계를 여행할때 만나는 거리의 화가들 작품을 가끔씩 사기도 한다.
??내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다. 그들 중엔 매우 뛰어난 미적 역량을 가진 작가들도 적지않다. 그들의 건강하고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과 함께하고 싶어서 이다. 아무리 거칠고 험한 곳에서도 잡초는 잘 자라고 빛나는 꽃을 피운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치않는 건강한 정신과 성실한 자세라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리라 믿는다.
??세상의 아름다운 잡초들을 기꺼이 포용할 수 있는 혹은 잠시라도 머물 수 있는 이곳 파리는 분명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다. 가끔씩 경찰들과 숨바꼭질 하기도 하지만..


3, Luxembourg - 2018, 2019,


2018,5,13
On the street - Luxembourg # 3
Flying Ducks in the sky 하늘을 나는 오리

Here in Luxembourg, I strated for painting the day before yesterday.
Firstly the old Fortress in the valley was intetested very much, especially in the prison before.
Now many tourists are visiting here as well as the local citizen.
It was my first subject for the big size canvas in the city.
But I looked carefully all day. And then I realized that there are many ducks in the stream.
Everytime they were come and go with swim. And I watched the two ducks were flying regularly in the valley or flew over the valley. It was a wonderful subject for the new painting.
The flying ducks came to me as a symbol of Freedom, Peace and Love.
What a wonderful story in the vallery of Luxembourg.
요새처럼 급경사로 높은 바위에 둘러싸인 이곳은 작은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에 위치한 매우 특별한 곳으로 룩셈부르크에서 내 그림의 첫번째 주제로 결정된 곳이다.
오전 일찍 시작된 작업은 오후로 접어들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즉 잔잔한 계곡의 물위를 오고가는 오리들이 어느 순간부터 규칙적으로 날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200m 높이 계곡의 바위 최고봉에까지 날아가 앉기도 했다.
하늘을 나는 오리들,
그들은 내게 자유와 평화 사랑을 일깨우고 있었다.
이곳이 그 옛날 감옥소였고 요새였음을 생각하면 근 험난한 새월동안 이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꿈을 올 이순간에도 하늘을 나는 오리들은 그들의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난 또한 이곳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한 사람으로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사랑을 갈구한다.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내 그림에 관심있어하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에게 얘기하자 매우 흥미롭게 감상했다.
ps.
이곳 룩셈부르크에서 프랑스 분과 결혼한뒤 수십년간 살고있는 관장님의 별명이 한국식 발음으로 '오리' 이다.
그분 차로 나를 작업 현장에 데려다 주면서 이곳 계곡에 오리가 많다고 얘기했는데... 우연의 일치 였는지 하늘을 나는 오리는 갤러리 관장님과 특별한 인연으로 다가왔다


2018,5,21
On the street - Luxembourg # 6
A rainy day 비온 날
It rained often this afternoon so it was difficult to paint but I had a good time.
Today I did two paintings especially I put Jesus Christ Statue (relievo) with the angels on the one painting. This is the first time to paint a part of Christian. Actually I was wonder whether to put or not before paint about the Jesus on the canvas.
But I decided to paint together as the Jesus relievo looked very special in the famous historical place. And here Luxembourg is a Christian country.
Another interesting event was the art contest in the place. It was very interested to look at the Luxembourg artists' working process with the watercolor. They also had very difficult time because of the rain.
Anyway it was a good day~~~^^
Again tomorrow.
ps. The place where I paint this afternoon is very special as the visitors couldn't avoid my ayes and my works because of the very small only one way stairs~~~^^
오늘은 여러차례 비가 와서 야외에서 작업하기 어려웠지만 무사히 두 점을 그렸다.
작품 중 한점엔 예수 부조상을 그렸는데 기독교와 관련된 것을 그린 것은 처음이다. 이곳 룩셈부르크에서 가장 상징적인 곳에서 내 눈을 끈 부조상은 그림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기독교 국가에서는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내겐 좀 어색했지만 뜻깊은 체험이었다.
같은 장소에서 이곳 작가들을 대상으로 미술 대회가 열렸는데 수채화로 역사적인 것을 주제로 현장에서 그리는 것이 흥미로웠다.
끝으로 이곳에서 작업하는 장소에 관한 이야기인데...
계단 통로 옆에서 비 바람을 피하기 적격인데 계단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이라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국가에서 온 많은 사람들 대부분 나와 두 눈을 마추져야하고 내 작업 장면이나 그림을 보고 가야 한다... 1m 이내 거리에서 마주쳐아하기에 자연스레 인사를 많이 한다. 덕분에 펜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다~~ ^^
첫번째 사진 멋지게 머리를 장식한 사람은 일행(아가씨 두명)과 행사 때문에 독일에서 왔다. 일행들 모두 화통한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2018,5,29
Upcoming Solo Exhibition in Luxembourg
개인전 - 룩셈부르크 안내
Date : June 6~25
Opening : June 6 and 7 at 6pm
Where : Arts KoCo
Address : 5, rue Auguste Liesch L-1937 (Postral code), Luxembourg
Contact : Orie Duplay(Director)
M : +352-621-326-339
T : +352 2644-1549
Email : contact@artskoco.com
Subject : Vital Fantasy... Luxembourg~Korea
The invited Solo Exhibition is just around corner. But I need to paint 5~6 canvases more to finish completely until this weekend.
This is a very significant exhibition. Because I already had 37 solo exhibitions in Korea, Australia, America and Japan. But this is the first time in Europe.
And I had numerous shows of Artfair/Biennale/International-Exchange...
As a full time artist I am planning other solo exhibitions in the world.
The topics of my work include Korean plum tree blossoms, and as resident artist, I paint the picturesque Luxembourg highlights.
Most of all I am very excited that I can try a new subject of "Therme". It is a kind of public Sauna/Spa in Luxembourg where men and women are enjoying wet and dry sauna, all naked. To me as a Korean the scene looked very interesting, so I decided to paint it.
Painters are not allowed to work inside a sauna with naked people. I wanted to draw small sketches to memorise the "Aufguss" performance at one of a Sauna room: This is the most popular and crowded room, every hour, where men and women sit together and watch swimsuit clad staff (girl or man) special performance: they pour a watered down fruit extract (orange, lemon, melon) or herbs on the heater and ventilate the hyper hot fragrance vapor to the sweating nude bodies. What a wonderfull feeling.
And I could't stop to talk about it to a policeman in Luxembourg. He is very interested in my art and supporting me a lot, so my adventurous new art is owing to his great helping me. Because even drawing onto a small paper, I needed the patron's permission. He went with me and used his police status to ask and received permission from the staff and curious clients. He is an angel.
I am very appreciative for the Artskoco owners Orie &Christophe Duplay for inviting me to Luxembourg.
개인전이 유럽(룩셈부르크)에서 일주일 후 열립니다. 너무 멀어 한국 펜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인터넷 덕분에 이렇게 소식 띄울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전시는 한국에서 보낸 매화 시리즈와 파리~룩셈부르크에서 그린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오픈식이 이틀간 열리는데 이번 주말까지 5~6 작품을 더 마무리해야 됩니다. 파리에서 했던것처럼 룩셈부르크 작업도 모두 야외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린 살아있는 그림들 입니다.
무엇보다 오늘부터 50호 캔버스에 시작될 그림이 흥미롭습니다.
이곳에선 Therme 라고 하는데 공공 사우나의 흥미로운 인상을 그리는 것입니다.
상상하기 힘든 거대한 공간에서 실내 혹은 실외에서 다양한 사우나를 남녀가 옷을 모두 벗고 즐기는 모습은 충격적이었지만 인젠 정말 아름답고 신선합니다.
이것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데 어려운 과정이 있었습니다. 절대로 카메라로 그 장면을 찍을 수 없고 그곳에서 그림 그리는 것도 불가능하기에 아주 작은 메모지에 스케치라도 해서 캔버스에 유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그림 그릴 때 만난 현지 경찰관이 제 그림을 좋아해서 친구가 되었고 그곳 사우나까지 몇차례 차로 태워주고 그곳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허락을 받고 스케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천사 입니다.
이곳 룩셈부르크는 많은 것들이 낯설고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너무 깨끗하고 질서있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들이 많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순수한 현지인들과 다양한 외국인들의 제 그림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점점 이곳에 정을 느끼게 합니다.
끝으로, 이곳에 초대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관장님과 부군 크리스토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에서 완성된 작품은 조만간 공개하겠습니다.

2018,6,9
Meeting and Relationship in Luxembourg,
Solo Exhibition Opening
만남 그리고 인연 : 개인전 오픈
June 6~25,
Arts KoCo Gallery in Luxembourg
Director: M : +352-621-326-339
T : +352 2644-1549
Email : contact@artskoco.com
Subject : Vital Fantasy... Luxembourg~Korea
The exposition was open a few days ago and I am leaving soon for Munchen to continue painting other subjects in Germany.
While I paint here on the street, I met many local and tourists who came from all over the world.
In the exhibition, it seems that many people enjoyed with my art but I am not sure how much they had a deep empathy....
Anyway I am glad that I made new good local friends. They are pushing and encourage my art with a warm-hearted eyes, especially here in a quite different country.
I believe that art is the best way to communicate with others and get a strong relationship as I did before...
In the exhibition, the topics of my work include Korean plum tree blossoms, and the picturesque Luxembourg highlights.
See you again in 2019
개인전 오프닝 여운이 가기도 전 곧 독일 뮌헨으로 떠나야 한다. 새로운 그림의 모험을 찾아서...
전시 이전부터 이곳 거리에서 그림 그릴때 수많은 현지인/외국인을 만났다.
전시 오픈때는 많은 사람들이 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내 그림과 작품세계에 깊은 공감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런 생각은 이곳의 지역적 특성과 사람들 성향의 미묘한 차이를 느낀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장에서 그림 그릴때 만난 분들 중 일부는 소중한 친구로 지속될 것 같다. 그들 중 일부는 전시장까지 나와 내 그림을 찾아왔다.
이들의 따뜻한 눈빛은 멀고먼 낯선 땅 이곳 룩셈부르크에서 작품활동에 새로운 충전이 되고 다시 이곳에서 새로운 작품세계를 펼치는데 많은 용기가 될 것이다.
영원한 예술의 가치를 되세겨 보면서...


룩셈부르크?Luxembourg. 2018?May :?Luxembourg

?햇살이 눈부신 날 - 룩셈부르크 첫 주 : ??이곳 햇살은 눈부시고 연일 날씨는 환상이다.
이곳에서 펼치는 그림은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설레임의 연속이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내 작품세계에서 더욱 다양하게 시도해 본다.
??이곳에 도착한 뒤 일주가 지났다.
??매일 작업 강행 덕분에 작업 진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거리에서 그릴 때는 많은 사람들과 만났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기억이 가물 하다.
파리에서 부터 이곳까지 많은 것을 처리 하는라 몸살이 났다. 대충 낫겠다고 생각되지만...내일은 이곳에 유명한 사우나에서 긴장된 몸 좀 풀련다. 근데 여긴 남여 공용탕이란다.... 그곳에서도 캔버스 펼치고 그림 그릴 수 있을런지~~~
Sunny days : Here in Luxembourg, everyday it is sunny and the temperature is lovely. I am trying to many diverse subject on my canvas.
???Everyday it was an exciting moment with the art and meeting with many new people while I paint outdoor. Anyway I just was concentrating on my own art in the city.

The boy gave me that one?as a gift after deep appreciation.
한동안 내 그림에 푹 빠진 뒤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내게 선물한 소년!!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기쁘게 한다.

아름다운 만남
이곳 룩셈부르크에서 그림 그릴 때 만난 전 세계에서 모인 각양각색의 사람들 중 몇 일전 우연히 한 여인Anne Schmitt?을 만났고 그녀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그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전직 언론인 출신인데 지금도 글을 쓰고 있고 책도 여러 권 발간했는데 특히 미술/작가에 관한 것이 눈에 띠었다.
?
??매일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한 미소와 내 그림에 대해 진정으로 기쁜 마음으로 대해준다. 그리고 이분은 다섯 개 언어를 구사한다.
이곳 룩셈부르크에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 3~4개의 외국어를 사용할 줄 안다.
??전 세계에서 일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여서 그런가~~~ 아무튼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이곳 거리는 왜 이리도 깨끗한지 내 눈을 의심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쨌든 내 그림에 대해 진정성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반겨주는 그분의 정원에서 그림 그리게 된 것은 유럽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이분의 탁월한 언어구사력과 섬세한 감수성에 내 그림에 대한 풍부한 것들이 어우러져서 내 그림에 대한 글을 부탁했고 흔쾌히 승낙하셨다...
어떤 글이 나올지 기대가 크다
A beautiful meeting : Recently I was invited to a wonderful garden by a Luxembourg woman's house.
So I began to paint her garden for the vibrant nature. I met her by accidently while I paint on the street.
??Before her occupation was a journalist in the city. She still writes especially about art or artist. To my surprise she can speaks or understand five languages.
??Most of all I am very happy that I can paint in her vibrant peaceful garden. She always brighten me up and admire my art.
I think that she has very good eye on art and loves art very much.
??So I asked her to write about my art or the impression of my art in French or Germany. So now we are having an exciting time.
Hopefully to share her beautiful words and my new works from her garden soon

사우나에서 :?스케치할 때 85도 온도라서 땀이 비 오듯 하기에 이렇게 메모지를 비닐에 담아서 스케치를 했다. 실내가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환상이었다.
??이곳은 Therme 라고 하는데 공공 사우나의 흥미로운 인상을 그리는 것이다.
상상하기 힘든 거대한 축구경기장 규모의 공간에서 실내 혹은 실외에서 다양한 사우나를 남녀가 옷을 모두 벗고 즐기는 모습은 충격적이지만 정말 아름답고 신선하다.
??이것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 것이 쉽지 않다. 절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고 그곳에서 그림 그리는 것도 불가능하기에 아주 작은 메모지에 스케치라도 해서 캔버스에 유화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 일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그림 그릴 때 만난 현지 경찰관이 내 그림을 좋아해서 친구가 되었고 그곳 사우나까지 몇 차례 차로 태워주고 그곳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허락을 받고 스케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었기에 가능했다. 이분이 룩셈부르크에서 7년째 경찰관으로 일하고 있는 천사같은 분이다.
이곳에서의 삶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곳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
??이곳 룩셈부르크는 많은 것들이 낯설고 어색하고 불편하지만 너무 깨끗하고 질서 있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들이 많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순수한 현지인들과 다양한 외국인들의 내 그림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점점 이곳에 정을 느끼게 한다. 이곳에 초대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관장님과 부군 크리스토 님께 깊이 감사한다.

It is a kind of?public Sauna/Spa?in Luxembourg where men and women are enjoying wet and dry sauna, all naked. To me as a Korean the scene looked very interesting, so I decided to paint it.
???Painters are not allowed to work inside a sauna with naked people. I wanted to draw small sketches to memories the "Aufguss" performance at one of a Sauna room: This is the most popular and crowded room, every hour, where men and women sit together and watch swimsuit clad staff (girl or man) special performance: they pour a watered down fruit extract (orange, lemon, melon) or herbs on the heater and ventilate the hyper hot fragrance vapor to the sweating nude bodies. What a wonderful feeling.
??And I could't stop to talk about it to a policeman in Luxembourg. He is very interested in my art and supporting me a lot, so my adventurous new art is owing to his great helping me. Because even drawing onto a small paper, I needed the patron's permission. ??He went with me and used his police status to ask and received permission from the staff and curious clients. He is an angel.
??I am very appreciative for the Artskoco owners Orie &Christophe Duplay for inviting me to Luxembourg


4, Italy ? 2023



5, Netherlands - 2024
1, 2018, Europe : 프랑스/룩셈부르크/독일
2, 2019, Europe : 독일/룩셈부르크/프랑스
3, 2023, Europe : 프랑스/톡일/이탈리아
4, 2024, Europe : 톡일/네델란드



Ⅲ-C, 중국. 미얀마, 캄보디아, 러시아, 일본, 베트남
China, Myanmar, Cambodia, Russia, Japan, Vietnam
* Photos, Paintings, Writings
* New writing

The flowing light, Flying colors. 흐르는 빛처럼 흩날리는 색채
작년여름 제주-서귀포-중문 해수욕장에서 여름바다를 주제로 그림 그릴 때 우연히 만난 중국인 그리고 그의 가족, 새 캔버스를 펼치고 배경(파도)을 그린 후, 내 눈을 사로잡은 중국인 가족, 할아버지가 노란 원피스의 귀여운 손녀를 해변의 파도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그 옆에 다정히 함께한 엄마/아빠~~~
당시 매일 수 천명이 넘는 중국인이 그곳 중문 해수욕장 찾아 좀 피곤했지만 따듯한 정이 느껴지는 모습을 캔버스에 담을 수 있어 기뻤다. 그리고 그 후 그분과의 인연이 이어졌다. 위 이야기를 한 폭의 그림(한자)으로 표구까지 깔끔하게 해서 현지에서 보내왔다...^^^

위 글(한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그분이 보내온 원문을 함께 공개한다.

I write the big Chinese characters, should be read from right to left, it means: "The flowing light, Flying colors."
The following fine print, it means:" in the summer of 2013, my family and I travel to Jeju island, met with a painter to paint at the beach, put my daughter painted pictures, thus met Mr.Kim Chang Han, I promised to send a picture of myself to write calligraphy to Mr. Kim Chang Han, but have been very busy, my level is not good, until 2014, when the Spring Festival holiday, I didn't have time to practice, to complete the work, gave Mr. Kim Chang Han."

written by one of a Chinese friend, 2014



2019,6,18
World Art Journey in China
월드 아트 투어 ? 중국 : 난닝->계림->장가계
Nanning 南? June 19 Wednesday ~ 28 Friday
Guilin 桂林 June 29 Saturday ~ July 7 Sunday
Zhangjiajie?家界 森林公? July 8 ~ 16
오랫동안 꿈꾸던 중국 대륙에서 캔버스를 펼친다.
현장에서 피부로 가슴으로 느낄 때 영혼의 강한 울림을 캔버스에 담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여러나라를 반복적으로 방문하면서 현장에서 작업했지만 중국은 사회체제가 많이 달라서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예술을 그림을 사랑하는 중국인과의 만남은 그들이 더욱 가깝게 와 닿는다.
어쩌면 이렇게 SNS에 중국 아트투어 글을 띄우는게 당분간 처음이자 마지막 일수도 있다.
귀국 후 여정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알다시피 중국은 많은 인터넷/SNS가 접속되지 않는다. 물론 특별한 경로로 일부 접속하긴 하지만 내 경우 지난 봄 중국에 갔을 때 접속이 가능할 거라는 프로그램으로 시도했지만 페이스북/카스토리/카톡/유투브/포털사이트 등 모두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함께 같더 일행일도 부분적으로 접속될 뿐이었다.

2019,6,18

World Art Journey in China - Ca1
法光逸彩 “Fa Guang Yi Cai” ? The flowing light, Flying colors
월드 아트 투어 ? 중국 : 난닝->계림->장가계
Nanning 南? June 19 ~ 28
Guilin 桂林 June 29 ~ July 7
Zhangjiajie?家界 森林公? July 8 ~ 16
오랫동안 꿈꾸던 중국 대륙에서 캔버스를 펼친다.
현장에서 피부로 가슴으로 느낄 때 영혼의 강한 울림을 캔버스에 담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여러나라를 반복적으로 방문하면서 현장에서 작업했지만 중국은 사회체제가 많이 달라서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예술을 그림을 사랑하는 중국인과의 만남은 그들이 더욱 가깝게 와 닿는다.
어쩌면 이렇게 SNS에 중국 아트투어 글을 띄우는게 당분간 처음이자 마지막 일수도 있다.
귀국 후 여정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알다시피 중국은 많은 인터넷/SNS가 접속되지 않는다. 물론 특별한 경로로 일부 접속하긴 하지만 내 경우 지난 봄 중국에 갔을 때 접속 프로그램을 시도했지만 페이스북/카스토리/카톡/유투브/포털사이트 등 모두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함께 같던 일행도 부분적으로 접속될 뿐이었다.
< 흐르는 빛처럼 흩날리는 색채 >
2013년 여름 제주-서귀포-중문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주제로 그림 그릴 때 우연히 만난 중국인과의 인연이 이번에 중국 남쪽 난닝을 찾게 된 계기가 되었다.
당시 캔버스에 바다를 그릴 때 내 눈을 사로잡은 중국인 가족, 할아버지가 노란 원피스의 귀여운 손녀를 파도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그 옆에 다정히 함께한 엄마/아빠~~~
당시 매일 수천~수만 명의 중국인들이 그곳을 찾았는데 정감이 넘치는 그들을 캔버스에 담을 수 있어 기뻤다. 그리고 그들과 계속 연락은 이어졌지만 다시 만나지는 못했다.
2014년 위 사연을 한 폭의 그림(한자)으로 표구까지 해서 내게 보내왔다...^^^
아래 글(한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분이 보내온 영문을 함께 공개한다.
It is just around corner to departure to China.
I had many group exhibitions in China and visited shortly before but this is the first time to paint in China.
Here I have attached the three major zone where I will visit and paint.
And I would like to open my unforgettable meeting with a Chinese family when I was paint in the Joongmun beach in Jeju island in Korea. Gladly we will get together in Nanning in China very soon.
The attached Chinese worlds are the daughter’s father wrote about me and gave me as a gift.
Finally, I am not sure whether I can use the Facebook and other websites in China as the government art not open in the country. Anyway will stry. See you
< The flowing light, Flying colors >
I write the big Chinese characters, should be read from right to left, it means: "The flowing light, Flying colors."
The following fine print, it means:" in the summer of 2013, my family and I travel to jeju island, met with a painter to paint at the beach, put my daughter painted pictures, thus met Mr.Kim Chang Han, I promised to send a picture of myself to write calligraphy to Mr. Kim Chang Han, but have been very busy, my level is not good, until 2014, when the Spring Festival holiday, I didn't have time to practice, to complete the work, gave Mr. Kim Chang Han."
written by one of a Chinese friend

2019,6,23
World Art Journey in China - Ca2
Nanning 南? - Detian Waterfall
德天瀑布
월드 아트 투어 ? 중국 : 난닝 -> 덕천폭포
This is the Detian Waterfall Zone facing the border with Vietnam to the southern end of China.
It took six hours by bus from Nanning city.
The waterfall is fantastic beyond expectations. The weather here is a tropical climate, and even when I'm outdoors for a while, my whole body gets wet with sweat, but the cool water stream adds a lot of inspiration and vitality to my paintings.
Most of the people who visit here are Chinese, so English is rarely used, so my poor Chinese skills are very difficult to communicate with them, but thanks to very kind Chinese people, I started to draw pictures safely.
My art work, which I started in
the deep land of China, is thought to be a new inspiration and creative expression in my paintings, feeling the beauty of life of Chinese people with the majestic touch of Mother Nature.
여기는 중국 남쪽 끝으로 베트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덕천폭포 구역이다.
난닝에서 버스로 6시간을 타고 도착했다.
이곳으로 오는 주변 풍광도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멋졌다. 현장에서 본 폭포는 기대 이상으로 환상적이다.
이곳 날씨는 열대성 기후로 잠시만 야외에 있어도 온몸은 땀으로 젖지만 시원한 물줄기는 내 그림에 많은 영감과 생동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영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기에 매우 짧은 내 중국어 실력으로는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매우 친절한 중국인들 덕분에 무사히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중국내륙 깊은 곳에서 시작한 나의 현장작업은 대자연의 장엄한 감동과 함께 중국인들의 삶의 모습을 피부로 느끼면서 내 그림에 새로운 영감과 창의적인 모습으로 표현되라 생각한다.

2019,6,25
World Art Journey in China - Ca3
In the Detian Waterfall 德天瀑布 (Nanning 南?)
월드 아트 투어 ? 중국 : 난닝 (덕천폭포)
이곳에 도착하던 다음날 부터 계속 비가 오고있다!
안개낀 덕천폭포는 그 자체가 그림이다.
나는 그 앞에서 우산을 펼치고 풍경속으로 빠진다.
이곳은 마치 요새와 같다.
잘 정도된 폭포 구역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몇몇 숙박업체와 식당들이 전부다.
주변은 높은 산들 뿐이다.
현장에서 작업할 때 마주치는 수많은 중국인들! 내 그림에 대해 그리고 이렇게 그림 그리는 나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아쉽지만 아주 간단한 인사말만 통할뿐... 그래도 한국인이라 말하면 더욱 반갑게 이야기를 건넨다.
이곳에서의 시간도 이제 이틀 남았다.
이후 굽이굽이 산길을 6시간 돌아 난닝에 도착한뒤 다음 여정인 계림으로 떠난다.
움직이는 모든것이 치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기에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폭포앞에서 동심의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의 중국인들을 보면서 그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It has been raining since the day I arrived here!
The foggy Detian waterfall itself is a painting.
I spread my umbrella in front of the waterfall and fall into the landscape.
This place is like a fortress.
There are several lodgings and restaurants around 1km away from the waterfall. There are only high mountains around.
A lot of Chinese to meet when working in the field! They have a lot of interest about my paintings and about me. Unfortunately, I can communicate with them only a simple greetings. When I say that I am a Korean, then they are more brighten to me.
Now I have left only two days to leave here. After 6 hours on the bend of the winding road to Nanning, then leaves to Guilin, the next itinerary. I want to be able to concentrate on everything moving, so I can not put any strings of tension on it for a while, but I want to concentrate with them in front of the waterfall and look at the Chinese people with pure and happy faces.

2019,6,25
World Art Journey in China - Ca4
Hospitality by a good chinese friends in Nanning
월드 아트 투어 ? 환대: 중국인 친구(난닝)
It is not easy to draw the oil paintings on the spot moving China for a long time rather than a simple backpacking or package travel.
There are many times when the social system is very different and the more you go to the province, the more difficult in English.
If there were not Internet and smart phone, it is doubtful that Chinese art tour as long as you are not good in Chinese.
Some people say that when you communicate with a translator, there is no problem ...
I would say that although the internet is good in the inland area but the workplace in Detian Falls, is well-established as one of the best places in China, but the internet is hardly connected.
Even if you are connected, if you have a conversation with a translator, there are many cases where the translation is wrong.
I lost my smartphone at here for a short time. It's hard to imagine the shock of losing a phone as convenient as it is. This is because all schedules and contacts in China are made on the smartphone. So it's essential to periodically move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USB.
By chance I met a good Chinese who is able to see a China newly. I met him in Jeju Island in Korea six years ago. He is helping me sincerely to make the art tour in China smooth.
Before coming to China and now, he is doing his best to help me with what I need. He also helps me to expand my friendship with his colleagues.
I feel their chest through them, their lives, and I see this world newly.
Perhaps this is the most valuable income I can get from a huge continental China art tour.
One day I dream for the great China art tours across the continent from Nanning to the north end and from the east end to the west end.
중국을 단순배낭 여행 혹은 페키지 상품이 아니라 장기간 여러곳을 이동하면서 현장에서 유화를 그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회체제가 많이 다르고 지방으로 갈수록 영어가 통하지 않기에 곤경에 부딪힐 때가 많다.
만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중국 아트 투어가 가늠했을지 의문이 든다.
혹자는 번역기로 의사소통하면 문제없다고 하는데...
이곳 내륙 깊숙한 곳에서 숙소엔 인터넷이 잘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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