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k |
Date |
2017-07-19 13: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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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日葵代表我燃烧的心 해바라기는 불타는 내 마음을 나타냄 The Sunflower replace my burning heart
최근 해바라기를 그리고 있는데 사실은 지인의 부탁을 몇년째 미루다 결국 그리게 됐다. 이유는 해바라기가 너무 상투적이고 재미없는 그림이 될 가능성이 클 것 같았다
어쨌든 손도 풀겸 부담갖지말고 만개한 해바라기를 그리면서 판박이식 식상하고 재미없는 그림은 그리지말고 이시대에 살아숨쉬는 나만의 해바라기 를 그려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50호와 20호 그림을 번갈아 가면서 그리는데 해가 저물 때까지 해바라기에 몰두한 모습을 우연히 만난 사진작가(섭량 민선희)께서 보내왔는데 해바라기가 밝은 대낮의 태양만 상징할 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의 생명력도 깊은 인상으로 와 닿았다...
어쨌든, 내가 그리고자하는 것은 아름다운 해바라기 보다는 살아숨쉬는 불타는 내 마음을 나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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