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CH Date 2022-08-13 23:06:06
 Title 'Dynamic Han-river' from morning to night in Seoul '역동의 한강’ 일출에서 야경까지
서울에서 밤낮 구분없이 한강과 시청/남대문에서 캔버스를 펼치며 6작품(15~20호)을 새로 그렸다. 전열을 정비한뒤 다시 서울로 돌아올 것이다....
더욱 역동적인 그림을 기약하면서~~~

ps,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청담나들목 쉼터에서 멀리 한강, 올림픽 경기장, 88도로를 질주하는 행렬을 보며, 군입대 전 88도로 개통 직전 흰눈 온 날 새벽 망원동에서 88도로를 지나 개포동까지 달렸다.
지금 내가 이렇게 밤낮없이 뛰는 것(현장작업)이 마치 그때처럼 식지 않는 순수한 열정이 이어지는 것 같다.

제2의 고향 울산으로 돌아가면 제일하고 싶은것은 휴식도 작업도 반가운 지인과의 만남도 필요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태화강을 달리고 싶다.
몸이 건강해야 오래오래 건강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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