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KCH |
Date |
2022-08-13 23:3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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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Dynamic Seoul_Namdaemoon 역동의 서울-남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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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dc4, 역동의 서울_남대문 Dynamic Seoul_Namdaemoon, Oil on linen 50x65.1cm 15P
2, 2022-dc5, 역동의 서울_남대문 Dynamic Seoul_Namdaemoon, Oil on linen 50x65.1cm 15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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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022.04.26
Nice working on the street in Seoul 살아 숨쉬는 서울! 작년, 남대문 시장의 황량한 모습은 폐허처럼 쓸쓸함이 가득했지만 어제는 넘치는 사람들의 밝은 표정이 감동이었다. 80년대부터 이곳 남대문 미술시장에 자주 왔는데 근처 골목식당에서 맛난 찰밥과 신선한 야채를 즐겨 먹었다. 좁은 골목길 다닥다닥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허기를 채웠다. 수많은 손님이 바람처럼 스쳐가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나를 기억했다. "작년엔 서비스로 드린 쫄면을 거의 드시지 않았는데 이번엔 맛있게 드시니 기쁩니다." 사실 이곳 식당엔 7~8천원에 2~3명이 먹어도 될 푸짐한 양을 준다. 멀리 나이 든 종업원이 든든하게 식사 후 자리를 뜨는 손님에게 한 말이 긴 여운을 남긴다.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먹고 싶은 것 맘껏 드세요... 늙고 아프면 후회만 남아요!" 뒷부분에 첨부한 마지막 사진은 비슷한 분위기의 살아숨쉬는 미얀마 양곤 전통시장에서 캔버스를 펼치던 모습이다. 아 다시 그곳에 갈 날 오겠지... It was very nice to see many people on street even still Covid season in Seoul. Yesterday, I visited the Namdae-moon traditional market where I was moved my mind seeing the brighten large crowds. On the contrary, there were very few people in 2021, 2020. Now the new infected people are very fastly down and down in Korea. It was in the early of 1980s that I started to visit the traditional market. I am planning to paint the Plein Air in Seoul from tomorrow. I think the brighten people are the the most attractive subject on my canvas. Some of the following attached photos were took in Myanmar when I was visiting in 2018, 2019. Again the energtic and humanisty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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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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