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CH Date 2024-04-21 09:31:54
 Title Plein Air 현장작업
Plein Air on street with the full of Maehwa (Plum blossoms)

아래 글은 3월 중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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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작업 -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
요즘 캔버스를 펼치는 곳은 울산 문수산 주변이다.
오늘은 야외에서 그림 그릴 때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
그들이 남긴 이야기들 중 기분 좋은 말은, “그림이 살아있다!”, "너무 멋지세요!"
나는 오늘 아침에도 문수산 고개를 넘는 산악자전거를 2시간 타고 그림 그리러 나왔다. 그래서 이곳에 자전거를 타러 온 사람들이 더욱 반가웠다.
사진에 실린 분들은 부산에서 왔다.
나도 자전거를 즐긴다고 하니, 더욱 반가운 얼굴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렇게 야외에서 그림 그리는 것은 삶의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야외에서 그림 그릴 때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더욱 기분이 좋다.
나이/성별/지역을 떠나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내일도 일출과 함께 힘차게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These days, I paint in the Munsusan Mountain area in Ulsan
I met a lot of mountain bikers today while I was painting on street.
Among the stories they left behind, one of the most pleasant words is, “The painting is alive!”"You look so good!".
This morning, I rode mountain bike over this Mountain for two hours and went out to paint. That's why people who came here to ride bicycles were even more welcome. The people in the photo came from Busan on a bicycle. I also enjoy cycling so the conversation blossomed even more with a happy face.
Painting outdoors like this is a joy and pleasure of life.
When I draw outdoors and meet people who are actively riding bicycles or running, I feel good. It's great to see people sympathize and support each other regardless of age/gender/region.
I will ride my bike vigorously again tomorrow when the sun rises.

written in the middle of March



[Plein Air 현장작업]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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