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KCH Date 2024-10-23 0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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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job : Today’s my weight is 77.90kg
금일 수영 후 내 체중!
올해 목표 달성!

When I was 20s, my weight was about 75kg.
When I was 30s, my weight was 77~79kg.
When I was 40s, my weight was 80~84kg.
When I was 50s, my weight was 84~88kg.
But about two years ago (in the late of 50s) I decide not to let my weight over any more so I changed my daily life style and started exercising, bicycling, swimming, and stretching every day.

I am proud of not only my good shape but also self confidence.
I still have some physical problems but not serious.
Actually my blood vessel (vascular) age is under 50.
Although my age is getting older but my mind and body are getting younger.....

On a day like tonight, I want to quietly congratulate myself.


많은 사람들은 나이 들면서 체중은 늘고, 몸 이곳저곳 경고가 나타나고, 아프기 시작한다.
한국인은 평균 건강수명 70대 중반을 고비로 삶의 질은 급격히 떨어지다가 80대 중반 대부분 사망한다. 물론 이것은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80~90대는 물론 100세 이상 나이에도 왕성하게 일하며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급격하게 늘고 있는 반면 30~40대에도 각종 성인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삶의 방식과 태도/습관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

내 키는 40대까지 177cm, 몸무게는 20대는 평균 75kg, 30대는 77~79kg, 40대는 80~84kg, 50대는 84~88kg 였다. 그러나 50대 후반인 2년 전 내 몸 이곳저곳 경고가 나타나면서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살면 안되겠다고 큰 결심을 했다.

그래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려 했고, 꾸준히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작년부터 거의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 요즘에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산으로 2시간씩 자전거를 타고, 오후 늦게 혹은 저녁엔 1시간 2km 수영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아직 내 몸 내부에 주의해야할 것이 있지만, 대부분 양호하다. 특히 얼마 전 정기검진 때 혈관 나이는 10년 이상 젊게 나타났다. 나이 들고 세월이 흐르는 것은 붙잡을 수 없지만 내 몸과 마음은 나의 노력에 따라 나이와 반대로 젊어지고 있다.

오늘밤은 조용히 내 자신에게 축하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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