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hor |
KCH |
Date |
2025-11-16 03: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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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Last paintings in Australia 호주에서 그리는 마지막 그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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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Art Journey in Australia.
Last Paintings which I have painting in Thornton, QLD. What a wonderful new subjects with the Ice Cream Tree and Horse rider at my good Australian friend's house on my new canvas in Australia
세계미술여행 호주 - 호주에서 작업중인 마지막 그림들 아이스크림 나무와 호주 국가대표 승마선수와 함께 ~
한댤간 호주 여행은 하루하루가 드라마틱하고 내 마음을 자극하는 시간의 연속이다.
호주여행의 6번째 여행지는 내 그림을 아끼는 호주 친구분 집에서 작업하면서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곳에서 내 마음을 사로 잡은것은 신비로운 나무로 이름이 '아이스 크림'이다. 열매맛이 아이스크림 같아서 그렇게 이름이 붙여진것 같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다. 그리고 호주 국가대표 승마선수와 광활한 초원에서 자라는 말들을 매일 집 정원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스크림 나무도 말 그림도 처음 시도하고 있지만 관념으로 실내에서만 그리는것이 아니라 광활한 대자연에서 캔버스를 펼치고, 살아숨쉬는 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그림을 그리려 한다.
금번 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들을 꿈속 같이 보내고 있다. 그림같은 초원에서 캔버스를 펼치면서... 나는 야외화가로 새로운 영감과 그림의 다양한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데, 지구별의 신비롭고 흥미진지한 모습을 캔버스에 담게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최고급 호텔처럼 멋진 수영장이 바로 발앞에 있어도 작업에 집중하느라 수영할 시간이 없었는데 마지막 남은 이틀은 맘껏 수영하면서 끝없이 펼쳐진 하늘과 광활한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에서 영원한 추억을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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