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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날 = 3 오늘도 친구들이 떠드는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하지만 어떤 아이는 그 시끄러운 소리 안에서도 잠을 잘 수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친구들은 억지로 잠을 못 자게 하려고 더욱더 시끄럽게 떠들었다. 자꾸 일어나지 않자 나는 조금 실망을 했다. 왜냐하면 나는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일어나라를 주문처럼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내 친구 중에 한 명이 가서 마구 흔들면서 “wake up” 이라 소리를 지르자 일어났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나는 아침에 빨리 옷을 갈아입고 아침 먹을 준비를 하였다. 내 짐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었고 내 가방은 다른 방으로 옴 겨 졌다. 아침은 전날과 똑같았다. 나는 여전히 시리얼은 먹지 않았다. 우리의 첫 번째 활동은 두 종류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 팀을 반으로 나누어서 하였다. 나는 먼저 “RAIN FOREST”에 있는 생물을 관찰하는 것이다. 나는 이상한 아주 빠른 것을 잡았는데 그것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얼마나 빠른지 나도 겨우겨우 잡았다. 거기에는 가재도 있었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돌 및 에 있는 것을 찾았는데 꺼내지는 못했다. 다음으로는 활쏘기를 했다. 활은 내가 한번 해 봐서 쉬울 것이 라 생각 했는데 이것은 많이 크고 어려운 것이었다. 당기기도 너무 어려 웠다. 귀 까지 당겨야 한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쉬웠다. 내 옆에 친구는 잘하지 못하자 나는 내 자신이 너무 뿌듯해 졌다. 그런데 갑자기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우리는 점심을 먹고 버스가 오자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너무 힘들었고 배도 고파서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잠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