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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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상방이

Date

2005-09-23 16:41:50

Title

1학기부터 말만 하던거...

선생님이 1학기부터 한다고 한다고 말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했다.
만화 그리기인데 애들 말로는 1학기때부터 계속 한다고 한다고
말만 했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쉬운 케릭터(제일 작은것)을 하고 쉬워서 어려운것
(위에있는 고양이 같은것) 으로 했다.
선생님이 처음 시작할때부터 쉬운책 하나랑 어려운첵 하나낭 이렇게 구분을 해서
두셨다.
어려운 것은 프로 용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내가 그냥 울산에서 그리는 캐릭터랑 다를것이 없는데 선생님이
어렵다고 하셔서 그런지 다 하니까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래서 어려운거를 또 하나 하려다가 말았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그린걸 어머니는 그걸보고 초등학교 1학년 그림이라서 여기 는 희한하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항상 그렇게 이상한 식으로 평가를 한다.
쉬운거는 20분 정도만에 다 했는데 어려운것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했다.
색칠도 쉬운것은 단순하게 하고 어려운 것은 빛의 차이등을 이용해서
정교하게 했다.
케럿은 지가 나보다 빠르다면서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거는 게이(중성에자)라면서
구겨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여기에들은 게이라는 말을 잘 쓴다.
어찌되었건 재미없는 수업(영어,역사지리)는 다 빼먹었고 오래 걸려서 수학도
빼 먹었다.
그래도 그 시간에 재미있는걸 해서 좋았다.

Today our class did a drawing thing that.
One of my friend said she mentioned that at term one but she never did that.
At first I do a easy one(small person) and second I do a hard one(big cat).
At first Miss Turnble said one is very hard.
She said hard one is for pr.
But I think that hard thing don't have any different between that I drow at
Ulsan but she said hard so thats why I think that is hard.
So when did I finished my head turn dizziy.
So that's why I diden't do another picture.
But my mom think that picture is very childish and she think this word is
very strainge.
I think my mom think very strainge way.
I finished a easy thing in 20 minuts but I fish hard one in 1our 30minuts.
And i colored in.
I colored in a easy one first. I paint that very less color
and do it just quickly but I do hard on very good.
At first kerrod said he is doing the picture faster then me but few minuts
past he said his one is gay and he threw at bin.
Many people use that gay word very often.
And because of drowing thing we skeep a english, HSE and math.
I am very happy to skip the boring subject but I don't like skip the math.
But I am very happy for use that time for a fun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