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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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상헌

Date

2005-10-10 10:09:06

Title

드림 월드

오늘 드림월드에 갔다.
어제는 잠자는데 원래는 10시에 잠을 들어야 되는데 뭐부터 탈지
생각을 하느라고 30분이나 보냈다.
나는 상상원정대에서 드림월드에 갔을 때부터 드림월드에 가보고 싶었다.

우리는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갔다.
두 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타고 가느라고 엉덩이가 아파졌다.
나중에는 어떤 아저씨가 탔는데 헤어스타일이 2002년 때 터키선수의
닭 볏을 해어스타일??? 이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는데 초상권 침해라는 죄를 뒤집어 쓸까봐 그만두었다.

드디어 두 시간이지나 드림월드에 도착했다.
거기서 원래 만나기로 약속한 재이비어랑 만나서 같이 놀았다.
제일 처음으로 간 곳은 볼택스.
어떤 UFO같은 곳에 들어간 다음 UFO가 엄청난 속도로 돌면서 사람이 벽으로
붙으면서 옆에 있는 벽에다 엉덩이를 붙이고 앉을 수도 있고 벽에 붙은 채로
거꾸로 서 있을 수도 있었다.
너무 재미있어서 3번 정도 탔는데 나중에는 어지러워졌다.

다음으로는 리프 다이버라는 걸탔다.
전거랑 비슷한데 다른 점은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게 있다.

그 다음은 사이클론(엄청난 롤러코스터) 을 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후에 타기로 하고 와이프아웃(상상원정대에 나왔던 거)을 탔다.
무서울 줄 알았는데 그리 무섭지는 않았다.
한번에 사람이 많이 줄어들어서 줄이 길어도 조금만 기다려도 갈수 있었다.
밑에는 가짜 상어도 있었다.

다음에는 옛날 광산촌을 되살려 놓은 곳으로 가서 뭔가를 탔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6인용 보트에 타고 코스를 지나가면서 옛 광산촌에서 자주 일어났던 일 들을 보여주었다.
가끔은 사람을 사형시키는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몆십년 전의 광산촌을
직접 내 눈으로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어쨌든 거기서 물에 젖어서 푹푹 찌던 더위를 시켜 주었다.

그 다음에 점심을 먹었다.
우리는 어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을 쌌고 재이비어 가족은 사먹었다.
원래는 우리도 사 먹을 생각이었는데 어머니가 그러면 너무 낭비라고 하시면서 점심을 싸 간다고 하셨다.
그래도 나중에는 그 아이들의 프렌치프라이를 같이 먹었다.

다음에는 어떤 곳에 들어가서 바람이 들어간 공을 어떤 총에 넣어서 공기로 쏘으면서 사람을 쏘으는 것이었는데 재미있어서 거기서 한 시간 동안이나 놀았다.
처음에는 여자 아이들은 공을 주워오고 나랑 재이비어랑 번갈아가면서 쏘으고 장전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자들도 직접 총을 쏘고 싶었는지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한국에서도 BB탄으로 비슷한걸 해 본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조금 위험해서 마음을 놓고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치지 않고 할수있는게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 다음에 미니 롤러코스터를 타고 앵그리 비버를 탔다.
그 다음에 빅 파이브중 하나인 타월어브 테러와 자이언트 드롭을 타려고 했는데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약 한 시간 반이어서 못 탔다.
그냥 다른걸 타지말고 그걸 탈 생각도 해 보았지만 그냥 그만두었다.

다음에 범퍼카를 타는데 은비가 차를 너무 못 몰았다.
나중에는 웃기다 못해 불쌍했다.
나는 앞으로 가다가 일부러 뒤로 돌아서 박았다.
우리나라에 비해 차 속도가 매우 느려서 충격이 거의 없었다.

다음에는 약간의 돈을 얻어서 오락을 하러 갔는데 재이비어는 예전에 거기서 게임을 해서 휴대폰을 걸렸다고 했다.
나는 mp3을 마음에 두고 했지만 탈락을 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나라 사람이 너무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그렇게 있다가 시계를 보니 벌써 갈 시간이 되었다.
드림월드는 치사하게 5시까지밖에 문을 연다.
게다가 우리는 버스를 타고 가야해서 더 일찍 가야했다.
그래서 상상원정대에 나왔던 것을 타고 클러를 탔다.
클러 라는건 원 둘레에 앉고 그 원이 돌면서 바이킹보다 높이 올라갔다가 내려 왔다가 하는 것 이다.
처음에는 많이 무서울 줄 알았는데 그리 무섭지 않았다.

몇 시간 지난 것 같지도 않았는데 벌써 갈 시간이 되었다.
갈 시간이 가까워지자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뭘 사먹고 가기로 했다.
나는 밀크쉐이크를 사 먹었다.
그런데 밀크쉐이크를 산 것이 아주 큰 잘못이었다.
나중에 오는 길에 보니 위에는 아이스크림을 조금 올리고 밑에는 원하는 주스나 콜라를 주는 더 맛있는 것이 있는 것이었다.
후회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나중에 집으로 오는 길에도 2시간 동안 엉덩이를 대고 있어야 하는 고역을 치러야 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어머니는 버스에서 어떤 중국인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우리가 12,1 그리고 2월 달에 지낼 학원을 알아봐 준다고 했다.
집으로 와서는 너무 피곤했지만 주말마다 하는 영화를 놓칠 순 없어서 영화를 다 보고 잤다.
오늘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다.

Today I got to dream world.
Yester day I have to go to bed at 10 PM but I was so busy for
think about what I will going to ride first so I sleep at 10:30.
I want to go to Dream World when I saw a Dream World at TV.
We don't have any car so we have to catch a bus.
At first we try to ride a Xavier(my friend)'s car.
But that car can't carry lots of people so we have to catch
a bus,
In the bus some man's hair style is very funny.
It looks like a turkey soccer player.
I try to get a picture of him.
But I thought it was crime so I give up.
After two hour we reach at dream world.
We met a Xavier at their.
First we ride a vortex.
That seems like a UFO.
When we ride that the thing spin very fast so we can seat in a wall and
we can go upside down too.
That was so fun so I ride 3time.
I tried to ride 4 but I feel dizzy so I give up.
Next I ride a Leef Diver.
Every thing is same as vortex but we can't move.
Korea have same thing.
Next I try to ride a cyclone but that thing has so many people so
we decided to ride that at after noon.
So I ride a Wipe Out.
I thought it is very scary but it was not.
That thing has so many people but that can hold so many people in
one time so we ride it very fast.
In the bottom there has a fake shark.
Next we got to old gold town and ride something but I don't that name.
We got wet at their.
But that water made us cooler then before.
Next I ate a lunch.
My mom packed a lunch at morning.
At first we tried to buy a lunch but my mom thing that is just wasting
a money so we packed lunch.
But I ate a Xavier's french fry.
Next I got in to some place.
That place had air gun so we fire a little ball to some body.
That was so fun so we stay at their one hour.
Next I ride a roller coster and angry viver.
Next I tried to ride a Giant Drop and Tower Of Terror but that things have so
many people so we couldn't ride so we a bumper car.
My sister was not very good driver.
I was going straight then I turn back and crash to people.
Next I went to do a vidio game.
Few years ago xavier got a mobile phone at that game.
But I failed.
In here I feel korean people is very strange.
The other country people become very happy when they saw a
their country people but Korean people are not.
The time went so fast.
It was nearly time to go.
So I rode a wipe out and calws for a last.
Claws work like this.
We sit on the circle and circle started to spin and
that thing go up and down.
At the last moment I buy a milk shake.
But that was very big mistake.
When the way back to home I find a more good things.
But it was too late.
When the way to home I had to get a hurt in my bottom.
Mom met a Chinese people in the bus.
And she will find a new home stay for our December, January and February.
When I back home I was too tired but I watch a weekend movie.
I will not forget today in my whol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