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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김상헌 Date 2005-10-26 15:52:57
 Title 캠프-camp
‘호주에서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캠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프가 시작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풍이 기다려지는 것처럼 캠프 소식을 듣자마자
캠프를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었었다.
우리가 가는 곳은 버스를 타고 3시간 동안이나 가야하는 긴 시간이었다.
선생님 들이 비디오를 틀어주어서 그리 지루하지는 않았다.
가끔씩은 졸려서 잠도 잤다.
일어나니까 로비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해서 원래는 한번도 멈추지 않고
갈 생각이었는데 로비 때문에 멈추었다.
나도 마침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다행이었다.
애들은 내가 잠자다 깨어난 모습이 웃기다고 했다.
화장실에 갔다가 와서도 한 시간이나 더 달려야 했다.
드디어 긴 여행을 마치고 마라나따(캠프장소)에 도착했다.
일단은 점심을 먹고 약간의 자유 시간을 가졌다.
모닝티를 먹지 못해서 배가 많이 고파서 2개를 먹었는데 어금니 뒤쪽이
아파서 먹기가 많이 불편했다.
다음에는 우리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조금 놀다가 강당에 모였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재미없는 입소식도 안하고 우리를 혼내지도 않아서 재미
있었다.
우리를 데리고 다닐 사람은 데이빗이라는 사람인데 여자애들은 이상하다고
웃겼다.
제일 먼저 포슴 풀이라는 것을 했다.
동키8명이 한쪽에서 다른 한쪽에 있는 한사람을 끌어올리는데 한사람을 포슴
이라고 부른다.
동키들이 한쪽으로 막 뛰어가면 다른 한쪽에 있는 사람이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해서 약 50초 정도 있다가 내려온다.
미세스 포이스타(선생님)도 했는데 우리는 선생님을 그냥 하늘에 두려고 했다.
하지만 대이빗의 방해로 성공을 하지 못했다.
그다음에는 애프터눈티를 먹었다.
메뉴는 매론, 오렌지 그리고 파인애플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한 사람당 두개였다.
다음에는 데이빗이 우리를 어느 어두운 산속으로 끌고 갔는데 거기서 로우 로프를
했다.
가는 길에 미드 로프가 있었는데 그건 다음날에 한다고 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냥 갔다.
원래는 나도 먼저 갈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줄을 설 때 넘어져서 뒤로 쳐져서 줄의
거의 뒤쪽으로 가야했다.
그래서 하기까지 너무 오래 기다려야했다.
게다가 뒤에 있는 사람들은 하버스라는 벨트와 헬멧이 부족해서 다음사람이 전해줄때까지 가다려야 했다.
조금 무서워 보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울산에서 옥상탈출을 할 때 그런 걸 많이 해 보아서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 잘 했다.
태일이라는 것을 위에 줄에 묶고 밑의 밧줄이나 사다리를 타거나 밧줄에 달려있는 철에 태일을 달고 타고 가는 것이다.
꼭 실미도 에서 나오는 특수 부대 훈련 중 하나같았다.
특히 사다리를 건널 때 는 사다리가 흔들리니까 혹시 내가 너무 무거워서 다리가 무너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도 했지만 성공이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약간 무서울 것 같은데 다행히도 모두가 통과했다.
나중에는 미세스 포이스타도 했는데 선생님은 꽤 오래 걸리셨다.
그 다음에 자유사간을 가졌는데 애들이 거의 다 수영을 했는데 나는 수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가지 않은 애들과 놀았다.
얼마 후 수영장이 문을 닫자 나랑 친한 애들과 탁구를 쳤다.
탁구테이블이 2개밖에 없어서 줄을 꾀 서야했다.
다행이도 탁구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샘은 라켓을 조금 희한하게 잡았는데 아마도 중국 선수들이 잡는 포즈인 것 같다.
샘은 그 자세가 편하다고 하지만 나는 강하게 내리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보통
자세가 편하다.
하지만 어쩔 때는 샘의 자세가 편할 때도 있다.
특히 약한 공을 칠 때는 내가 사용하는 자세는 중간의 나무판자를 쳐서 거의 소용이 없다.
하지만 다른 스포츠처럼 캐럿이 최고였다.
탁구를 치고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에 토마토소스를 뿌린 것 이었다.
하지만 연전 히 이 뒤쪽이 아파서 그리 많이 먹지는 못했다.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이제 알겠다.
그다음에는 조금 쉬다가 나이트 액티비티를 했다.
강당에서 노래를 조금 배우고 조금 있으니까 벌써 10시가 다 되었었다.
노래는 거의 미스터 패딧과 미스터 브로드밴이 기타로 연주했다.
여기는 거의 잠자는 시간이 9시 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10시까지 깨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서퍼를 먹고 잤다.
서퍼는 뜨거운 마일로와 비스킷이었다.
잘 시간이 되었는데 사이먼이 코를 고는 바람에 거의 잠을 못 잤다.
그래서 나랑 루카랑 버그가 깨어 있었다.
그리고 약 2시쯤 루카가 참지 못하고 사이먼에게 비개를 던졌다.
그런데 그 다음에도 루카가 침대가 불편하다고 한 시간 동안이나 뒤척였다.
그래서 루카는 땅바닥으로 가서 겨우겨우 새벽 3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Tree days ago I went to camp.
I can't wait when I heard we are going to camp.
Our camp is so far from school.
It take three hour to school to there.
At the bus teacher turn the movie so we was not very boring.
At the bus I did a sleep a bit and watching movie and talked with friend.
Our original plan was go to camping place with none stop.
But on the way Robby want to go to toilet so we stop and go to go to toilet.
At that time I want to go to toilet too so I go too.
After we go to toilet we have to run one more hour.
And finally we went to our camping place.
The name of the camping place is Maranatha.
First we unload our suit case and made our bad and ate a lunch.
Menu is sandwiches.
I was so hungry because I don't ate a morning tea.
So I ate two sandwiches.
But my back tooth was hearting so I couldn't eat so well.
After lunch we did assembly.
At there we choose our camp teacher.
We pick a david.
Girl said he is little weird but I think he is good.
For a first activity we do a possom pull.
When donkey pull the rope possom started to fly through the
sky.
For a last time Mrs hoistar do that too.
And we try to left her in the sky but david stop us so we failed.
We was so disappointed but we have to fallow his word.
After that we ate a afternoon tea.
Menu is melon, orange and pineapple.
Unfortunately one people can eat only two peaces.
After that we david lead us to some spooky place and do a
low rope.
I can be the first people who do that but I fall down when I was
going to line so I was nearly last person.
I was very comfortable with that because I do kind of that at my hometown
so I was good at that.
It was very same as that I saw at the movie.
When I was crossing a ladder the ladder wobble so badly so I think this 'what
if the ladder fall down because of my weigh?' but I did very well.
For the last Mrs hoistar did that too.
She was little late but she was good.
Then we got a free time.
Many people did a swim but I don't like a swim so I didn't do a
swim and play with the other that didn't do a swim.
I was not very friendly with that friends but it much better then
lonely so I play with them.
Few minutes has pass my friend has come so I play with them.
I play ping pong.
I us a rubber racket.
It was best racket.
It can control the power so easy so that's why I call that best racket.
Sam use racket in a strange way.
I think that is the way that chinese ping pong players way to catch the racket.
That way was not bad but I think my way is bast.
After playing we eat a dinner.
Menu is pasta with tomato sauce.
It was best pasta I ever ate.
Unfortunately there was no cheese but I like it.
After dinner we do a night activity we sang a little song and dance a
little.
When were we singing MR. Broadban and MR. Padit did a guitar.
After that we ate supper and go to sleep.
But Simon snore so we couldn't sleep.
Finally Luka threw a pillow to Simon so we go at sleep at 3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