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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날이다.(사실 그렇게 기다리진 않았음) 오늘은 모닝 액티비티를 하고 점심을 먹고 바로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갈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4일이나 지낸 캠프를 떠나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했다. 오늘 아침 매뉴는 팬캐익인데 크기가 엄청 컸다. 어머니가 울산에서 만들어 주시던 크기만큼 크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컸다. 미스터 패딧이 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주셨는데 나중에 아이스크림을 들어보니 아이스크림 한가운데에 구멍이 뻥 뚫려있었다. 시럽도 있어서 아주 많이 뿌려서 먹었다. 시럽이랑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섞여서 달콤하고 팬캐익이 그렇게 뜨겁지도 않았다. 다 먹고 나서 첫 번째 활동으로 들어갔다. 이 활동을 어떤 조 들은 첫째 날에 했던 것이다. 타워어브 트램블이라는 것인데 줄에 매달려서 밑에 박스를 쌓는 것이다. 그런데 하는 중에 아주 좋은 일이 생겼다. 개인적으로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 팀으로 따지면 아주 좋은 것이다. 뭐냐 하면 우리 팀이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숀이랑 자이라는 애가 세웠는데 10개 반이다. 비가 많이 와서 많이 힘들 건데 잘 했다. 나는 로비랑 했는데 겨우 6개 반 밖에 하지 못했다. 조금 실망되었었다. 특히 탑이 무너지고 나서는 자꾸 이런 생각들이 들었다. ‘내가 그때 로비를 조금만 더 강하게 잡고 있었더라면...’ 그것도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는데 그날 방수 카메라로 찍은 것은 김이 서려서 거의 다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것도 조금 오래 걸렸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다 끝나면 밑으로 내려 보내지 않고 그냥 공중에 띄어 두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없어서 그냥 그만두었다. 항상 다 하고 장난을 치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다 하고는 다를 때와 같이 모닝티를 먹었다. 은비 네는 쿠키도 주고 했다는데 우리는 다 과일이었다. 모닝티를 빨리 먹고 하이킹을 하러 갔다. 캐럿은 지가 안내원 견습생이라면서 가장 앞으로 가서 섰다. 가는 길에 돌이 많이 있었는데 그 돌은 거기에서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화산에서 날라 온 것이라고 했다. 가면서 강을 하나 봤는데 거기 안에 노란차가 찌그러진 채로 있었다. 예전에 누가 훔쳤다가 비가 많이 왔을 때 산위에서 쓸려 내려왔다고 했다. 그때 차를 훔친 사람도 같이 타고 있어서 죽었다고 했다. 조금 더 가다보니 댐이 나왔다. 댐에 물을 꽉 채우면 산 밑에서부터 우리가 서 있던 위치까지(산의 중간쯤) 물이 차오른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산에서 죽은 사람이 꾀 많은 것 같다. 대이브가 말하는데 거기서 한 20살쯤 되는 사람이 암살을 당했다고 했다. 그쯤 되니까 슬슬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내려오는 길에 대이브가 하는 말에 캐럿은 이미 안내원 되기는 틀렸다고 했다. 그리고 오는 길에는 대이브가 말하는 대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아주 크게 불러야 했다. 우리가 미드로프 하면서도 들었던 노래다. 이번에는 대이브가 조금 바꿨다. 노래를 총 4번정도 부르니까 도착했다. 목이 조금 쉬었었다. 그다음 에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나올 때부터 입고 나온 애들이 더 많음) 재료를 조금 구해서 배를 만드는 것을 했다. 나는 뒤에 튜브를 두 계를 두고 앞 쪽에 한 개를 두자고 했지만 다들 반대해서 그냥 앞, 중간 그리고 뒤에 하나씩 두기로 했다. 나중에는 우리가 그 배를 타고 사람들을 운반해서 반대편에 있는 돌무더기들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을 옮겼다가 모두가 도착하면 다시 돌아와야 했다. 조가 총 3개가 있었는데 희한하게 만든 모양은 정확하게 같았다. 다만 1조만 타이어가 부족해서 2개만 사용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로프를 너무 덕지덕지 묶어서 나중에는 로프 때문에 누구 팔이 거기에 감기기도 했다. 대이브가 하는 말에 의하면 거기 밑에 거머리가 산다는데 그 말은 거짓 인 것 같다. 그런데 밑에 이끼는 정말로 있었다. 그래서 반대편 돌무더기에 도착 했을 때 앉아 있어야 하는 곳 까지 올라가는 게 엄청 힘들었다. 구명조끼를 돌려주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허리에서 약간 조이는 느낌을 주었던 구명조끼가 사라지니까 조금 허전했다. 우리 조는 샤워를 해야 해서 점심을 먹는 시간이 더 늦어졌다. 걸렸다. 다행히도 나는 샤워를 2번째로 해서 그리 늦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먹는 점심이라 키친에서 먹지 않고 그냥 키친 앞에서 먹었다. 밖에는 의자가 5개 밖에 없어서 거의 대부분이 서서 먹었다. 나와 친구들은 탁구를 치면서 먹었다. 이때까지의 매뉴와는 다르게 오늘은 핫도그가 나왔다. 나는 총 두 번을 먹었는데 한번은 거기에 있는 모든 소스(머스타드, 토마토, 바배큐)를 넣어서 먹었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았다. 문제가 있다면 머스타드를 조금 많이 뿌려서 조금 매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두 번째로 먹을 때는 빵 사이에 뚫려져 있는 구멍이 더 작아서 토마토소스만 뿌려서 먹었다. 다 먹고 나서 음료수를 마셨는데 사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캐럿은 엄마가 그런 것을 먹지 못하게 하라는 편지를 학교로 보내서 먹지 못했고 로비는 미스터 브로드 밴이 먹지 못하게 했다. 아마도 버스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할 것 같아서 인 것 같다. 조금 불쌍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먹었다. 점심을 다 먹으니까 바로 버스가 왔다. 일이라는 긴 시간을 보낸 장소를 떠나려고 하니까 많이 아쉬웠다. 미스터 브로드 밴이 나중에 짐 꺼내기를 편하게 하려고 끌고 다니는 가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먼저 가라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종류의 가방을 가진 애들이 오자 미스터 브로드 밴 이 출발을 하자고 했다. 캐럿은 오는 동안 계속 샘의 닌탠독 으로 게임을 했다. 나는 이름이 닌탠독이라는 강아지를 키우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주로 게임보이 어드벤스 게임을 하는 거라고 한다. 난 게임보이로 3D게임을 할 수 있는 것 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조금 신기했다. 얼마 후 낯익은 거리가 눈에 들어오더니 학교에 도착했다. 겨우 4일 사의에 달라진 것들이 꾀 많이 있었다. 없었던 공사 현장도 생겨났고 평지였던 곳이 조금 깎여 졌다. 내리니까 홈스테이하는 사람의 딸이 자기 엄마가 와서 태워 준다고 말했다. 한 5분 후 차가 왔다. 오랜만에 어머니를 보니까 반가웠다. 4일 동안 조금 긴장을 하고 살아서 그런지 오니까 몸과 정신이 많이 자유로워졌다. 그래서 그런지 오는 길에는 조금 졸렸다. 와서 문을 여니까 두위가 문 앞에 누워 있었는데 살이 엄청 많이 빠져 있었다. 빠지다 못해 아위어 졌다. 무슨 일인지 은비에게 물어보았더니 털을 깎았다고 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살과 겹살이 보이니까 너무 웃겼다. 드디어 4일에 걸친 긴 캠프가 끝났다. 난생처음으로 활쏘기도 해 보고 난생처음으로 혼내지 않는 캠프에도 가보고 난생처음으로 캠프를 갔다 와서 끔찍했다고 말하지 않았고 난생처음으로 호주에서 캠프를 가 보았다. 난생처음으로 한 일들이 너무 많다. 한국의 캠프도 이것처럼 재미있으면 좋겠다. Last Day. Finally today is last day. Today we don't do a afternoon activity. We only do our morning activity and ate our lunch. I was little disappointed for going to home because I stay here four days. We ate our breakfast frist. The menu is pancake. the size of pancake is huge. it is no bigger then my mom's pancake but it is still huge. MR Paddit put the vanilla ice cream. When was eating a pancake I find there was big hole in vanilla ice cream. There has a sirup so I put some lots of sirup. I stir a sirup with vanilla ice cream. So it was very sweet and it was not very hot. After breakfast we did our first activity. The other team did this activity for first activity. The name of that activity is tower of tremble. We have to hold out rope and put box under our foot. During our activity something very good thing has happened. That is not very good for me but it is good for our team. Guess what is that. Shon and Gie made a new record. It is ten and a half. It was rainy so I will be so hard but they did very well. Me and Roby did only six and a half. This thing takes long too. So we have to stop for trick for child who doing a building. Our trick is hang the children in the air. But that spand too much time so we have to much time so we stop doing it. After that we ate our morning tea. My sister's camp gave a cookie but our camp just gave us only a fruit. After morning tea we went to do a hiking. When we were going Kerrod said he is helping a david so he have to stand a front of a line. At the way going I saw a lots of rock. David said that rocks are not suppose to be here because that rock came from a volcano from far away. We walk some more and find a yellow car is in the river. Some one stolen that car and sleeping at that car when big storm was working so he dead in a car. We keep walking and we reach at the Dam. I was so big so if we fill the water at dam the high of water will be mid mountain. If david is right lots of man has dead in that mountain. One 20year man has dead in that dam. So I feel little bad. When the way back Daive said even kukobara can help me more then Kerrod. And also he said this word. "You guys have sing same as me."so we did. I heard this when I was doing a mid rope. David change a bit. We sang so loud so my neck hurt. Next we change out suit and find some gear to build a boat and build a boat. After make boat we have to threw it at the river and carry a people to the other end of the river. David there is eel in the river but I think that is joking. After that we ate our lunch. Our team was late because we have to take a shower. The lunch was hotdog. At the first time I put all of the sauce. That was not bad but it was little chillily because mustard. So in third time I put only tomato sauce. After lunch MR Brodban said it is time to go. I was little disappointed but I leave. Kerrod play Nin Ten Dog on the way home. I never saw a 3D game boy so I was very interesting at that. After long bus trip we reach at our school. Mom came after five minutes. I was little tired when I reach at home. I saw dowee at the front door and he was so thin. I ask it to my sister and said dowee cut is hair. I was very funny when I saw a skin of the dowee because it was so pink. I hope korean camp is fun as this cam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