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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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상헌

Date

2005-11-01 15:09:11

Title

한국인 아줌마집

한국인 아줌마의 집. ~_~ ^_* $_$ -1
그날 학교 축제를 마치고 한국인 아줌마 집에 갔다.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그 집의 크기가 엄청 크다고 하신다.
버스에서 가면서는 그 집이 어떨지 생각도 해 보고 버그가 축제에서 준 잡지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버스를 타고 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니까 그 아줌마가 사는 곳(바론배이)에 도착했다.
가니까 아줌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래의 턱이 많이 튀어나와 있었다.
제일 처음으로 우리가 있는 동안 먹을 것과 그 아줌마가 살 음식을 사고 집으로 출발을 했다.
집이 내가 생각을 했던 것 보다 엄청 좋았다.
나는 우리가 사는 집보다 조금 클 줄 알았는데 아즈망가 대왕에 나오는 나라의 집
같았다.
원래는 보이는 것의 2배 인데 다른 한 건물은 다른 사람들 에게 팔았다.
가는 길에 리모콘으로 문을 열고 주차장도 리모콘으로 문을 연 다음 집으로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의 재벌들의 집이나 별장 같았다.
나는 그냥 한국인을 만나는 것으로만 해도 반가웠는데 집까지 이렇게 좋으니 너무 좋았다.
가서 먼저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아줌마가 우리가 지낼 방을 소개해 주신다고
해 주셔서 방을 보러 갔다.
방을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자는 방이고 다른 하나는 어머니와 은비가 자는 방이다.
어머니와 은비가 자는 방에는 침대가 일인용으로 2개가 있고 내가자는 방은 2인용 침대로
하나가 있다.
심슨이 할 시간이 되어서 심슨을 보고 저녁을 먹을 때 까지 계속 TV를 보았다.
곧 저녁 식사시간이 되었다.
매뉴는 밥과 닭의 허벅지 살이다.
양념을 잘 해서 맛이 좋았다.
그런데 그 집 아저씨는 영국사람 이라서 인지 밥을 별로 좋아 하시지 않으셔서 그냥
감자와 야채들을 드셨었다.
원래는 밖에 앉아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그걸 까먹어서 안에서 먹었다.
그런데 내가 오늘 내가 이때까지 포크랑 나이프를 잘못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은비가 장안으로 틀렸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날 그 아줌마가 내가 하는 것이
틀렸다고 말 해 주셨다.
밥을 다 먹고는 밖에서 초콜릿을 조금 먹었다.
m&m 이었는데 안에 땅콩이 들어 있었다.
아저씨는 20년 동안 럭비선수였다고 하신다.
아저씨가 나는 럭비를 하기에는 체격조건은 아주 좋은데 목이 너무 길어서 문제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날 놓친 아쉬운 것이 있다.
그날은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이 하는 날이었다.
그런데 남의 집이라는 방해가 될까봐 그냥 잤다.

정말로 아쉬웠다.
문제는 다음날부터 써머타임이(여름에 해가 빨리 떠서 시간을 한 시간 빠르게 하는 것) 시작되어서 엄청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었는데 아줌마는 수영을 하셨다.
우리도 아침을 다 먹고 많이 망설이다가 수영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캠프에서는 되지 않던 수영이 여기서는 아주 쉽게 되었다.
그때는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다 하고 등대로 갔다.
원래는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전망을 구경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은 구경을 허락하는 시간이 아니라서 그냥 산책 만 했다.
바다까지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갔다 오는 것인데 내려 갈 때 는 샌들을 신고 있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올라오는 길에는 다리가 조금 아팠다는 점만 빼면 더 좋았다.
그런데 올라오는 길에 뱀을 2마리나 보았다.
한 마리는 완벽하게 독이 없었지만 다른 한 마리는 독사 같아 보였다.
그런데 오는 길에 어떤 사람들이 고래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고래를 놓쳤다.
꼭 내가 직접 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정말로 아쉬웠다.
아쉬운 마음을 숨기고 그냥 왔다.
거기 등대에 사람들이 조금 사는데 그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서 판다고 했다.
그 아니스 크림은 정말로 맛있었다.
와서 아줌마가 일하는 김밥 집 에서 밥을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특히 유부초밥을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이랑 거의 다른 점이 없었다.
나는 유부초밥 2개와 뭐를 두개 먹고 밥이랑 치킨을 먹었다.
다음에는 아줌마 옷을 조금 사고 다시 아줌마 집에 가서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한국 사람의 집에 가서 있으니까 정말로 기분이 좋다.
이 기분이 한국에 가고 싶어 하는 나를 조금이라도 진정시켜주는 것 같다.

Korean people's house.
That day we went to some Korean people's house.
Mom said that house is so big but on the way to there I thought the house is little more bigger then this but I thought wrong.
It was massive house.
It seems like our country's rich peoples house.
It opens a door and garage with a remote and so huge and I can't believe only three people is living at there.
When we reach at there(Byronbay) the woman is waiting for us.
So we shopping a bit for our food and go to home and rest.
We were at there exactly same time as simpson.
So I watch that and watch a funniest home vidio and ate dinner.
The menu was chicken and rice.
I love that.
Then I ate chocolate at out side.
The man in the home said I have a great body for rugby.
But I have long neck so he said I better not play rugby.
After ate chocolate I saw some movie and go to sleep.
I want to finish the movie but it will take too long so I give up.
Next day we went to the light house and stroll.
There was some whale but I didn't see it.
And then we but home made ice cream and eat lunch at the sushi shop and buy
some Korean woman's cloth and we talk at that home and we go back.